BASEBALLPARK

'앗'녕하세영

나름 간만에 서울집 왔네요 ㅋ

3년째 생일때는 불펜분들을 만났었는데 올해는 그냥 조신하게? 넘어갔네요 ㅎㅎ~

병점집에서 빈둥거리며 너덧시간을 라피-익스-가발 폰번호를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얌전하게 상경해서 친구를 만나고 이제 귀가했네욬ㅋㅋ

온라인에서... 카톡으로... 문자메세지로... 전화로... 네톤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불펜분들께 다시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꾸벅. (_._)

열심히 살께요 ㅎㅎ~

나이묵고 주책같지만 그래도...

축하를 받으니 좋긴 좋더라구여 ㅎㅎ~

대부분의 축하메세지는 올해는 꼭 생기라는 어려운 미션이었지만... ㅋㅋ...

암튼...

움...

뭐... 소개팅 처자랑 쫑난듯해서 우울한감도 솔직히 없잖아있어요 ㅋㅋ...

그래도...

많은 축하를 받고 무난한 하루를 보내서 다행인 하루 같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