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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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조국에서 BBK 갖고 하는 딜이나 신경 좀 써 주시기를....
 국썅 being 국썅... 후후....(이와중에도 국썅은... 후후.. 감세 유보..)

 대학 등록금 (MB 왈 : 반값하자~!)
 한미 FTA (MB 왈 : 체결 하자~! )
 북한인권법 (MB 왈 : 돈 읍다 니들이 알아서~! )
 대 중소기업 상생 (MB 왈 : 상생 하자~!)
 예술인 복지 (MB 왈 : 예술 해라~!)
 감세철회 (MB 왈 : 부자들 돈 주면 부자들이 재투자 한다 서민들 녹봉 처 먹고 살아~!)

 MB 노믹스도 다 저거 하겠다는 거 아니였나? 걍 구라를 쳤을 뿐이지...

 후훗..... 뭘 뒤집는다는건지...?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18&newsid=20110711032904223&p=chosun

이날 워크숍은 홍 대표와 유승민 · 나경원 · 원희룡 · 남경필 등 신임 최고위원단이, 황우여 원내대표와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정책을 놓고 처음 대면한 자리였다. 지난 5월 취임한 황 원내대표와 이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 체제 아래서 소장파 지원을 등에 업고 한나라당 노선에 변화의 드라이브를 걸어왔다.

정책위는 대학 등록금, 한·미 FTA, 북한인권법, 대·중소기업 상생 정책, 예술인복지법, 감세 철회 등 6가지 현안을 보고했다. 이 가운데 대학 등록금, 대·중소기업 정책, 감세 철회 문제는 난상토론이 예상됐다.

하지만 대학 등록금과 감세 철회에 1~2명의 최고위원이 반대했을 뿐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는 것이다.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유 최고위원이 "무상급식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드는 등록금을 갖고 부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일률적으로 해선 안된다"고 반대했고, 나 최고위원도 같은 의견이었다. 홍 대표가 "대학 구조조정,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책을 마련하자"는 보완책을 제시하면서 넘어갔다고 한다.

감세 철회에 대해선 나 최고위원이 "감세 유보는 몰라도 철회는 안 된다"고 했다가 한발 물러선 것이 유일한 반대였다. 다만, 감세의 구체적 일정과 세법 개정 등 후속 조치는 국회 기재위 차원에서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및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관행을 손보자는 정책은 만장일치로 추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