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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학 숙제였는데..

비밀로 묻어두고 싶었던, 밝히고 싶지 않는 제..... 아주.... 흙..ㅠ_ㅠ 차별주의 하나가.. 영연방 발음을 캐싫어하는 성향이 있습�濱�.

오지발음 (호주발음)은 더더욱 한국에서 일 할 때도 딱 한명 호주선생하나 있어서 접해봤고.

그 후에 시험 준비반 가르치며 오디오 교재로만 듣다가..

여기와서 둘러싸여 사니.. 사실 스트레쓰와 짜증.. 그리고 미국식 액센트 강한 제 발음을 교정해 주려 신난 되먹지 못한 오지들때문에 더.. 승질이 나있는 상태였구여.

하지만 음성학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호주발음을 따라야 할 밖에여. ㅠ_ㅠ

발음기호는 중딩때 이미 훌륭히~~ 다 뗐지만 그거슨 미쿡소리에 기초된거였고.

벤쿠버에서도 음성학개론은 배웠건만... ..그것 역시 북미액센트라.. 미쿡발음과 거의 다를게 �종鄕�.

음성학에 관한한 절대음감에 가깝다란 교수님의 칭찬을 받은 젝아..

 몇문장 분석하는데...이건 귀가 병신이 된듯한 느낌+제 심리적인 배타성을 잠재우기까지 해야해서..

호주 스탠다드 발음을 0.1초단위로 끊어 무한 반복청취하니.

토가 쏠리네연. =ㅠ=.... 음성학은 절대 담학기엔 듣지 않게씀��.  ..네버 에버! 

P.S북미 액센트랑 영연방 엑센트의 큰 차이점 하나만 아주 쉬운걸 가르쳐 드릴께연

대표적인 접근음인.. R 

 북미발음 R -->  혀를 낮게 깔고 혀를 목구멍 뒤쪽으로 최대한 말아 넣고, 입을 적당히 벌려 소리를 내는 '~알~' 뭐 이런식이져 ( ㅎㅎ L과 R이 많이 한국인의 취약점이기도 하졍 ㅋ )

영연방 R --->  혀를 말거나 아래로 깔 필요가 없습니다, 입을 벌리고~ 한글 발음의 '아'에 약간 콧소리를 섞으심 됩��. =ㅂ=

                       물론 red 같은건 관계 없습�濱摸�.. ( 첫소리로 나는 R는 여전히 굴리셔야해연;;)

 teacher  같이 끝에 오는 R 발음은.. 위에 설명  드린 것과 같이 소리가  납�濱�.

티쳐ㄹ[tiːtʃər]-->북미 ,   티차[tiːtʃa] --> 영연방 되게씀�濱�.

http://engdic.daum.net/dicen/contents.do?query1=E1147200  --> 얘로 들어보시면 되연~

 ㅈ ㅏ.. 담 숙제 에쎄이  나왓!!! 다 끝내 주겠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