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을 라이딩으로 푸셔야 겠습니다;

오늘은 김포까지 가볼까요-_-

그냥...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거임...

미친나라에 사는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은;;ㅠㅠ

세상이 참..........

세상 탓할것도 없이 몇몇(이라고 하기엔 좀 많네요;) 쓰레기들이;;

이제 이틀 지났습니다. 아직도 2천여일 넘게 저 난리법석을 봐야함 ;;;

아악아아아아아악!!!!!!!!!!!!!!!!!!!!!!!!!!

낙후지역에서 하는 거니까 지역발전차원에서 어느정도 비용을 감수하고 할 만한 이벤트긴 합니다. 경제성이런걸 따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올림픽 이후에 계속 관광유치나 연관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나 하는 문제는 이전 개최지들을 볼 때 거의 어렵지 않나 싶어요. 차라리 이번 기회에 강원도에 사회간접자본 확보하고 올림픽 이후에는 그 간접자본을 이용해서 뭔가 다른걸 해보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수도권 출퇴근이 강원도에서 가능한 수준만 되면 뭔가 좀 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원도 서쪽의 수도권편입 정도?

그럴까요? 오히려 수도권 집중이 가중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만인게... 서울은 마치 계속 커져야 하는 것처럼 인식한다는거죠. 서울이 분산되어야 나라가 살 것 같습니다.

ktx 해마다 엄청난 적자날 듯

지금있는 ktx도 감당이 안될텐데;

적자나면 또 세금으로 보조~

전 TV 뉴스 끊은지 한참됐습니다. 계속 보다간 저도 미쳐버릴 거 같아서

저두 뉴스는 도저히 못보겠어요. 저처럼 무식한 사람은 뉴스라도 봐줘야 하는데...도저히 못보겠더군요..
평창에 대해서두 쫌 다른 시각에서 보는 뉴스도 나와야 하는데....쯥...

세계테마기행으로 갈아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