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뭘 놀래시나;
이제 지갑열 상황이 되니 놀라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뽐뿌 좀 넣어야겠음 ㅋㅋㅋㅋㅋ

장인의 손길로 한땀 한땀 짠 거라믄 인정 -_-

설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싼 옷이랑 싼 옷이랑 다른긴 다르던데요. 원단이나 염료나 디자인이나 차이가 많이 나는듯.
싼 옷 아무리 사놔봤자 입을거 없다는 말이 나오니..
여친이 예전에 비싼 옷 사서 10 년동안 입는거보고 비싼거 사는 심리 수긍했다능..

차이야 나지요~
그런데 오래 입는거 맞긴 한데,
어차피 츠자들은 많은 옷을 가지고 있고, 비싸거나 싸거나 매일 입지도 않아요 ㅎㅎㅎㅎ

여자들이 옷고르는 모습 보는건 웬만한 끈기로는 기다리기 힘들죠..
남자들은 상상치도 못할 시츄에이션들을 다 고려하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란적이 많습니다.
결혼식, 장례식 이런건 평범하다는 ㅋ

전 지오다노에서 나왔던 스웨터 거의 10년을 입었는데;

보면 츠자들은 맘에 들면 오래 입고 아니면 안입음ㅇ_ㅇ;

네 싼 옷도 발품팔고 잘 고르면 좋은거 선택할 수 있죠..

사실 다 떨어진 거 그냥 입고 다녔던;
그래서 올초에 엄니가 저 몰래 버리셨어요,
꺌꺌꺌.

저랑 비슷하시네요. 제가 오랫동안입은 옷들은 전부 지금 걸레로 쓰고 있습니다 -_-
누가 걸레로 만든건지 ㅠㅠ

비싼 옷을 사면 유지비도 비싸집니다....사지 마세염 +_+ 웅?~~~

살일이 없;;;;;;ㅜㅜ

위의 브랜드들 다 잘나가는 외국 브랜드 카피해서 저렇게 비싸게 받죠..

어차피 디자인이야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 ㅎㅎ

...... 타임 까지 마세연 -_- 체형때문에 사고 싶어도 한국의 샤랄라 브랜드 입혀놓으면 욱겨보이는 사람도 있다긔.

아; 그 브랜드들은 옷도 얼마 안만들더라구요; 그 가디건도 55피스 만들었대나?

저한테는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브랜드네요.ㅎㅎ
한섬 2년전 이맘 때 평단 9300대에 사서 결혼 자금때문에 그 해 겨울에 정리했었는데
얘 없었으면 장가도 못갈 뻔 했지요.

헐; 그럼 하나 사셔서 마나님 선물로 ㅋ

님이 여자옷을 본 자체가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