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 잘 쓴다는 얘기 들었어요. 딱 중학생 때 까지 -_ㅠ

전 초딩때까지....

저는 이십대때도....-_-v

넷상에서 글쓸땐 맞춤법이 제일 무서움 ㅇ_ㅇ

맞춤법 띄워쓰기 ㄷㄷㄷㄷ

띄어쓰기;

어려워ㅠㅠ

이붕들이 ㅇ_ㅇ 뻥 터져서 주위 사람들에게 민망했네여

이글만 봐도 글 잘쓰시는데요?

이러지마세요ㅠㅠ

꺾어진 서른의 나이가 주는 무게입니다.

끗.

저리껒;

포기하믄 편해혀 +_+

뭘 얼마나 포기해야 이노무 풍진생이 편해질런지ㅠㅠ

머..머..머저리...>_<

흥 왜요!!

글은 쓰면 쓸 수록 어려워;;

가끔은 생각해보는데 글을 써재끼는 건
노출증 환자의 욕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저는 요즘 글을 잘 못쓰겠어요;
흑ㅠㅠ 횽아 우리 당구는 언제 칠까요ㅠㅠ

하는일마저 공대식이고 보는 책마저 그러하다면

문제는 더 심각해지지요

가끔은 말할때 적당한 단어가 안 떠오를때도 있어요

단어와 표현이 갈수록 막장으로 흘러요;

분당이라서 기래요. 용인으로 이직하세열.

부...분당도 시골이라 심심해 죽겠는데요ㅠㅠ

요...용인은 안되효!!

게시판 글쓰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고 식겁했네요;;

ㅋㅋㅋㅋ 솥뚜껑보고 놀랐군요 ㅋ

문장이 좀 제대로 굴러간다 싶으면 적당한 단어가 생각안나는 경우도 많.....;;;;

일단 길어지면 주어가 뭐였는지 까먹게 되고;
행간의 뜻도 삼천포로 흘러가고;;;

글구보니 요즘엔 야밤에 올라오는 아롱의 음주글이 없어졌네혀 @_@

힘들어요ㅠㅠ

정자동 와서 술이나 사주셈;

정자동에 사시는거에요?
아니면 회사가 정자동 부근이신거에요?

더 알려고 하지 마셈!!

정자동이 시골이면 서울에서도 시골아닌 곳이 얼마나 되남요?

날 풀리면 얻어먹으러 갈께혀 ㅋ

와 이붕 받은 성과급이 얼만데;;;

원래부터 글을 못썼지만 최근에는 더더욱 못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글 잘 쓰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제가 잘할 수 있는건 다른 사람들이 다 만들어 놓은 이미지나 논리를 이용하여 적당히 잼나게 리플놀이 하는 것 뿐 ㅠㅠ

요즘은 쓰는건 둘째치고 아이디어도 없어요;

잼나게?


후다닥 ==33

그래서 전 대~~충 씁니다 -ㅅ- 킁~ 글 그까이꺼;;;;;;

그래도 초쿠양은 잘 쓰세요 ㅎㅎ

그래서 폭풍까임을 받아서 잘 안쓰게 되져 블로그를 해보심이?

블로그 이런거 적성에 안맞음;

그래도 글쓰기에는 좀 도움이 되던데욤 ㅎㅎ 써놓고 수정하고 수정하다보면 나름 맘에 드는 스탈의 글이

저도 요즘 고민되는게, 인터넷의 짧은 글들만 접하다보니 책을 안읽게되고 점점 더 머리가 굳어가는것 같더라고요...

점점 더 다리가 굵어지는것 같더라고요.....라고 읽어버렸음-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