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펌]샤비,"세스크는 아스날에 임대됐을뿐"

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투덜이까쥬기 10-07-22 07:00 114.♡.♡.78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1그램도 없는넘의 식히들이군열.ㄷㄷㄷ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1그램도 없는넘의 식히들이군열.ㄷㄷㄷ



punkizen 10-07-22 07:38 24.♡.♡.14 챠비, 피케 얘네들 입 놀리는 거 좀 짜증날 때 많아요-_-; 챠비, 피케 얘네들 입 놀리는 거 좀 짜증날 때 많아요-_-;



▦[초딩]불펜아이돌[훈남] 10-07-22 08:32 219.♡.♡.67 이거 어제난 기사져...ㄷㄷㄷ 샤비는 인제 그만 입 놀렸었으면...ㅡㅡ;;; 완전 비호감됐어여 이거 어제난 기사져...ㄷㄷㄷ 샤비는 인제 그만 입 놀렸었으면...ㅡㅡ;;; 완전 비호감됐어여



투덜이웅이 10-07-22 08:32 211.♡.♡.234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고 있는 바로셀로나...(-_-; 점점 비호감으로 바뀌고 있는 바로셀로나...(-_-;



숯이아 10-07-22 08:37 115.♡.♡.16 이거 제가 알기론 영국발 찌라시 기사라고;;;; 이거 제가 알기론 영국발 찌라시 기사라고;;;;



[박종훈지지]무적LG 10-07-22 08:52 218.♡.♡.192 아 진짜 개소리다 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소리다 ㅋㅋㅋㅋㅋ



선배거긴안돼 10-07-22 09:01 41.♡.♡.3 거 전 무패 우승 시절 아스날 팬 잠깐 하다가 다시 레알 팬으로 돌아가서 잘 모르고 하는 말인데.. 세스크도 가고 싶어라 언론플레이 적잖이 하는거 같던데 2군에 박을거 그냥 돈 마이 받고 팔면 안되나요?? 교수님 하는거 보니 앙리니 비에이라니 플라미니니 하여튼 기둥 뿌리 다 뽑혀도 이상한데서 아가들 잘만 사와서 키워쓰는 모냥이던데 세스크는 세스크라 다른가요? 거 전 무패 우승 시절 아스날 팬 잠깐 하다가 다시 레알 팬으로 돌아가서 잘 모르고 하는 말인데.. 세스크도 가고 싶어라 언론플레이 적잖이 하는거 같던데 2군에 박을거 그냥 돈 마이 받고 팔면 안되나요?? 교수님 하는거 보니 앙리니 비에이라니 플라미니니 하여튼 기둥 뿌리 다 뽑혀도 이상한데서 아가들 잘만 사와서 키워쓰는 모냥이던데 세스크는 세스크라 다른가요?



불우아르돕기 10-07-22 09:26 61.♡.♡.7 시비 거시나요? 팔면 되겠죠. 안될게 뭐있습니까. 제 가격 주고 사가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치그린스키 23m인가 주고 사서 2군에 쳐박으면서 세스크 28m에 사는것도 비싸다고 저 드립을 치는데, 아스날은 바르샤가 사간다고 하면 무조건 파는 클럽입니까? 아가들 사와서 대충 키워서 파는 클럽이라고 오퍼 들어오면 감사합니다하고 팔아야 하나요? 시비 거시나요? 팔면 되겠죠. 안될게 뭐있습니까. 제 가격 주고 사가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치그린스키 23m인가 주고 사서 2군에 쳐박으면서 세스크 28m에 사는것도 비싸다고 저 드립을 치는데, 아스날은 바르샤가 사간다고 하면 무조건 파는 클럽입니까? 아가들 사와서 대충 키워서 파는 클럽이라고 오퍼 들어오면 감사합니다하고 팔아야 하나요?



punkizen 10-07-22 09:29 24.♡.♡.14 [칡] 25m 이었던 걸로-ㅁ-; [칡] 이번에 샤흐타르가 15m으로 리콜해줬어요. 힝. [칡] 25m 이었던 걸로-ㅁ-; [칡] 이번에 샤흐타르가 15m으로 리콜해줬어요. 힝.



선배거긴안돼 10-07-22 10:04 41.♡.♡.8 아니 뭐 시비는 아닌데... -_-a 28m이면 확실히 제값은 아니네요... 그래도 기둥뿌린데... 아니 뭐 시비는 아닌데... -_-a 28m이면 확실히 제값은 아니네요... 그래도 기둥뿌린데...



양두구육 10-07-22 09:31 218.♡.♡.88 펌글임. http://www.sport.es/default.asp?idpublicacio_PK=44&idioma=CAS&idnoticia_PK=722403&idseccio_PK=803 스포르트: El Arsenal necesita entender que sólo están retrasando lo inevitable. Si no conseguimos que llegue esta temporada, estará en el Arsenal 'prestado' durante una temporada más porque no pueden hacer nada para que el próximo verano venga al Barça. http://www.dailyexpress.co.uk/posts/view/188246/Xavi-confident-over-Fabregas 데일리 익스프레스 : Arsenal need to understand they are only delaying the inevitable. If we don't manage to get his signature this season then Arsenal only really have him on loan for a year - because there is nothing they can do to stop him joining next summer 이 시기에 챠비와 인터뷰를 성사시키다니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섭외 능력은 가히 무릎팍 도사의 제작진을 능가하는 듯한데 전화로 했든 찾아와서 만났든 일단 뜬 기사니까 인터뷰가 실제로 있었다고 가정하고 봅시 다. 기사의 내용이 정말 그렇게 까일만한 내용인가. 까임의 중심에 '임대'라는 단어가 있기에 제 생각을 말하 자면 이렇습니다. 챠비가 영어로 인터뷰를 했을까요. 아니면 스페인어로 인터뷰를 했을까요. 저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UEFA 시상식에서도 굳이 통역을 통하는 것을 보면). 스포르트의 기사가 챠비의 워딩을 얼마나 정확하게 옮겼는지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의미의 임대를 뜻하는 단어는 prestado가 아니라 cedido 입니다. prestado는 말그대로 '빌려간' 이라는 뜻이죠. 실제로 한해 더 '임대'로 데리고 있을뿐 이라는 뜻으로 썼을까. 앞 뒤 문장을 보면 의미는 명확해집니다. '아스날은 피할수 없는 일을 한해 더 연장 하는 것일 뿐이며 올해가 안되면 내년엔 정말 피할 수 없을 거다.'라는 의미에서 빌려갔다는 뜻이지 일반적 으로 말하는 공식이적이 아닌 '임대'되었기때문에 '임대복귀'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 겁니다. 자극적인 단어를 의도적으로 쓴 건 아니라는 것이죠. 이것도 민감한 시기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인가요? 글쎄요.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그런 분도 있겠죠. 스타의 이적이 저울질 될 시기에는 양팀에서 '우리팀에 오면 환상적일 것' '잘 적응할 것, 환영한다' 식의 발언과 '남아있었으면 좋겠다'의 발언이 오갑니다. 챠비는 이에 대해 세스크가 다른 선수와 달리 바르샤의 물을 많이 먹었었고 바르샤의 타선수들 친분도 남다르며 세스크 자신도 이적에 대한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확신을 담은 것뿐이죠. 왜 이런 의미가 흐릿한 기사에 바르샤의 팬들까지 흔들리는지, '신중하지 못했다', '우리팀선수라도 감싸주긴 힘들다'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지 좀 답답합니다. 물론 민감한 문제이긴하죠. 제 생각에 이런 민감한 문제는 단순히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반응하기보단 실제 발언의 맥락을 따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발언이 실제로 있었냐 하는 것까지도요. 펌글임. http://www.sport.es/default.asp?idpublicacio_PK=44&idioma=CAS&idnoticia_PK=722403&idseccio_PK=803 스포르트: El Arsenal necesita entender que sólo están retrasando lo inevitable. Si no conseguimos que llegue esta temporada, estará en el Arsenal 'prestado' durante una temporada más porque no pueden hacer nada para que el próximo verano venga al Barça. http://www.dailyexpress.co.uk/posts/view/188246/Xavi-confident-over-Fabregas 데일리 익스프레스 : Arsenal need to understand they are only delaying the inevitable. If we don't manage to get his signature this season then Arsenal only really have him on loan for a year - because there is nothing they can do to stop him joining next summer 이 시기에 챠비와 인터뷰를 성사시키다니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섭외 능력은 가히 무릎팍 도사의 제작진을 능가하는 듯한데 전화로 했든 찾아와서 만났든 일단 뜬 기사니까 인터뷰가 실제로 있었다고 가정하고 봅시 다. 기사의 내용이 정말 그렇게 까일만한 내용인가. 까임의 중심에 '임대'라는 단어가 있기에 제 생각을 말하 자면 이렇습니다. 챠비가 영어로 인터뷰를 했을까요. 아니면 스페인어로 인터뷰를 했을까요. 저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UEFA 시상식에서도 굳이 통역을 통하는 것을 보면). 스포르트의 기사가 챠비의 워딩을 얼마나 정확하게 옮겼는지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의미의 임대를 뜻하는 단어는 prestado가 아니라 cedido 입니다. prestado는 말그대로 '빌려간' 이라는 뜻이죠. 실제로 한해 더 '임대'로 데리고 있을뿐 이라는 뜻으로 썼을까. 앞 뒤 문장을 보면 의미는 명확해집니다. '아스날은 피할수 없는 일을 한해 더 연장 하는 것일 뿐이며 올해가 안되면 내년엔 정말 피할 수 없을 거다.'라는 의미에서 빌려갔다는 뜻이지 일반적 으로 말하는 공식이적이 아닌 '임대'되었기때문에 '임대복귀'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 겁니다. 자극적인 단어를 의도적으로 쓴 건 아니라는 것이죠. 이것도 민감한 시기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인가요? 글쎄요. 받아들이기에 따라선 그런 분도 있겠죠. 스타의 이적이 저울질 될 시기에는 양팀에서 '우리팀에 오면 환상적일 것' '잘 적응할 것, 환영한다' 식의 발언과 '남아있었으면 좋겠다'의 발언이 오갑니다. 챠비는 이에 대해 세스크가 다른 선수와 달리 바르샤의 물을 많이 먹었었고 바르샤의 타선수들 친분도 남다르며 세스크 자신도 이적에 대한 입장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확신을 담은 것뿐이죠. 왜 이런 의미가 흐릿한 기사에 바르샤의 팬들까지 흔들리는지, '신중하지 못했다', '우리팀선수라도 감싸주긴 힘들다'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는지 좀 답답합니다. 물론 민감한 문제이긴하죠. 제 생각에 이런 민감한 문제는 단순히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반응하기보단 실제 발언의 맥락을 따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발언이 실제로 있었냐 하는 것까지도요.



불우아르돕기 10-07-22 09:36 61.♡.♡.7 제돈내고 가져가면 되지 무슨 선수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오라 마라 그러는거 웃기지 않음? 세스크의 몸에 바르샤 DNA가 있다고 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은 안드냐는거냐구요. 앙리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는 세스크.. 님하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좋은 기분, 객관적인 시각으로 윗 댓글처럼 길게 따질거 다 따지고 이해할 맘이 나겠냐고요... 중요한건 팩트니 아니니, 인터뷰가 조작이 되니 안되니 하는게 아니라, 정작 저런 인터뷰가 09-10끝나고 부터 줄창, 것도 바르셀로나 감독이나 이적담당자의 입이 아니라, 선수들이 하고 있다는거임. 제돈내고 가져가면 되지 무슨 선수들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오라 마라 그러는거 웃기지 않음? 세스크의 몸에 바르샤 DNA가 있다고 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은 안드냐는거냐구요. 앙리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는 세스크.. 님하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좋은 기분, 객관적인 시각으로 윗 댓글처럼 길게 따질거 다 따지고 이해할 맘이 나겠냐고요... 중요한건 팩트니 아니니, 인터뷰가 조작이 되니 안되니 하는게 아니라, 정작 저런 인터뷰가 09-10끝나고 부터 줄창, 것도 바르셀로나 감독이나 이적담당자의 입이 아니라, 선수들이 하고 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