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칼퇴근후에

져넉 먹고 할거도 없고

하도 심심해서 혼자 백화점 갔다왔네요 -_-

그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닌데 마냥 귀찮았을뿐-_-;;;

앞으론 칼퇴근하지마혀 ㅋㅋ...

아니면 술마셔혀~ @_@

본문엔 안적었지만 그래서 자고 인나서 맥주 두캔 깠다는;;;

그래서 그런지 회사에서 저녁까지 먹고
근무시간엔 쉬엄쉬엄, 야근 꼬박꼬박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여;

저 정말 그런 회사생활 싫어하거든요=_=
뭐든 근무시간내에 다 끝내고 싶은데;;

쓰잘데기 없이 남아있기는 정말 싫다는;;;;

제가 바로 그렇다능.
근데 전에 잠깐 썼지만
점심 저녁 안 먹고 커피 안 마시고 담배 안피면서 6시까지 일하는것보다
점시 저녁 다 먹고 커피 마시고 담배 피면서 9시까지 일하는게 훨씬 더 대우 받더라구여-_-

뭐 그런 대우는 가볍게 무시해주고;;

업무적으로 자기 업무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면야 퇴근시간이 중요하진 않겠죠.

저야 뭐 저녁을 먹고 퇴근할라고 하기때문에(독신자 식사땜시;;) 남아서 저녁먹고 나오는데,

일이 정말 많은 사람이라면 채용을 더해야죠 ㅋㅋㅋ
야근은 정말 비생산적이라고 생각;

규칙적이고, 실속있고,,, 바람직한데엽. ^^;

그렇긴 한데염;;;;;;;;

그래서 저녁을 먹고 퇴근해서 늘 집앞 커피가게에서 책을 보다 들어옵......흙....

하아; 된장남 놀이를 ㄷㄷㄷㄷ

저녁을 먹고 퇴근하는 이유가 커피값을 굳히기 위해서입.......;;;;

저도 독신자 저녁식사 신청해서 밥은 먹고 퇴근하는데, 오늘은 일찍 나가라고 밥도 안주더라구요ㅠㅠ

오~! 꼭 해보고 싶은데,
저는 일단 집에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어요 ㅠ.ㅠ

저는 사무실 나서면 무조건 집부터 가고 싶어서;;;

나도나도!!!

슬로바키아 병진들=_=

일단 무조건 작업복을 벗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