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관중석의 훈훈한 짤이 없으니 화가 나려 하는군요~

저는 카메라를 가져본 적이 인생에서 한번도 없어욤

야구장에 혼자오는 츠자 많다던데...

많더라구욤

저 DL 좀

물에다 페놀뿌리면 물고기은 우쨰 되나염

짤은 어딨나혀!!!!

내 마음속에

cob cob cob!

야구장 갈 맛이 나야 가죠 -_-;

그나저나 어여쁜 처자들은 짝이 다들 있더군요.

제가 최근에 좀 가면서 느낀 건데

없는 처자들 많더군요

잘만 노리면 -_-+

남자끼리 가거나
혼자가면

비참합니다.

가서 보면 좋아욤

09년 코시 문학구장에서 태어나서 야구장에서 본 여자중에 제일 이쁜 여자가 제 뒤에 있었건만
일행이 너무 많아서 말도 못붙여봤.... 말붙였으면 한 번 더 까일 기회였는데 ㅠㅠ

그런 거 진짜 아깝져 하아

꿈에도 나오고 ㅠ.ㅠ

글구보니 올해는 야구장을 한 번도 못갔;;;

요즘 핫팬츠랑 노출이 많은 게 트렌드라서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감

다 남의 떡인데..............

아직 남은 떡도 많더라능

예전에 초딩 조카놈 데리고 야구장 한번 갔었다가..

옆자리 츠자가 조카놈한테 아이스크림 한개 먹으라고 주길레
그처자 화장실 간사이에 전번좀 물어봐라고 시켰었는데...ㅇㅅㅇ

삼촌 잘못만나 조카놈도 고생이고...ㅠ_ㅠ

조카 입장에서 얼마나 안타까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