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과인가 보네요.ㅋㅋㅋ
공부하는 기자들을 선호하더군요.이왕 자기랑 인터뷰 할거면 그 분야에 대해선 쩜 알고가야 한다는 뭐 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거 같더라구요.저두 그렇게 생각하고요.ㅋㅋㅋ

같은 말이라도 듣기 좋게 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져

저게 사실이라면 저는 저런 캐릭터 굉장히 밉상으로 보네요 ㅋ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제 취향입니다만 ㅋ

사실 제가 보기에도 기자도 오만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에서 캐나다까지 갔는데, 금메달 선수도 모른다는 건 미쿡 기자가 오만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에 대한 반응이 더 성숙할 수는 있었겠지만, NBC 뒷끝 쩌네요

코치를 비난 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자기 단에는 얼마나 마음 아프겠삼.... 이해해 줘야지.... 지금 머리속에 .. 남아 잇을 트라우마 생각하면... 에휴... 나이도 어린데 좀 냅두지...

미키님은 또 본문을 안 보신듯 한데요...ㅎㅎ

기자들 말이에염....

아하 그렇군요

다들 착하시구나 저는 저런 캐릭터는 진짜 싫어해서...


잘난 척 하는 캐릭터는 갠적으로 완전 비호감이랄까요....

진짜 잘 났으면 겸손하면 더 빛이 날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

어떤 의미인가요?

얘가 크라머인가요? 그래도 어떤 의미인지는 잘....

아.. 다른건 없고.. 이 친구가 이번에 벤쿠버 피겨 남싱 은메달 딴 친구인데... 피겨 남싱에서는 연아-마오급 인지도가 있는 친구죠.

그래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초청받아 왔는데... 인터뷰기사에서는 '한 외국인 선수'로... 크라머 못알아봤다는 NBC기자랑 비슷한 상황인듯 싶어 퍼온거라능... ^^a

ㅋㅋㅋㅋㅋ
머 사실 저두 베팍 아니었음 플루센코 몰랐을 듯

이렇게 댓글을 봐도 모르겠음 ㅋ

피겨의 전설, 러시아 피겨의 왕이라고 불리던 사나이에요. 근데 그런 사람을 몰라서 외국인선수라고 기사가 난 거죠. 근데 뭐, 화재기사 쓰러 간 기자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모를 수도 있죠

플루셴코 같아 보이네요+_+

따옴표로 따왔으니 없는 얘긴 아닐테고,
스피드 스케이팅에 대한 네덜란드인으로서의 자부심이랄까 머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듯 (성격은 좋은 편은 아닌가봐여;)
그치만 왠지 잘나갈땐 찍소리 못하다가 힘들어할 때 뒷통수 치는 모양새라 미쿡 방송이 더 미워보이는 것도 사실

사람 맘이 나한테 뭐라한 놈한테는 갚아주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하는 스탈이라

이번에는 미국방송 스탈 맘에 든다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