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꺼임? @_@

기억 안 나요 가서 봐야 됨 ㅋㅋ

Thomas Radford Sunday's Fantasy cigarettes are produced in Netherlands by Pöschl Tabak

아 네덜란드

시가하고 담배하고는 맛이 다른가요?

음 다르다면 다르고 같다면 같은데...

시가가 담배라는 뜻이니까....


근데 시가는 잎 본연의 향이 아주 훨씬 강합니다.

스펙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ㅋㅋ

뭐 좀 억지스럽긴 한데 굳이 비유하자면

양념갈비와 육회의 차이라고 할까....

시가가 육회, 담배가 양념갈비겠죠?

넹

본연의 맛을 내냐

피기 편하게 가공된 맛이냐

요런 느낌이라고 하겠습니다욤

ㅎㅎㅎ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어서 와닿지는 않지만
대충 어떤 차이인지는 알겠네요 ㅋ

저두 경제적 이유로 흡연을 반대하는 =_=
국가에게 삥뜯기기 시러염

차를 굴리시오

그래야 여친 생기는데도 도움이 됨

담배는 도움이 안 됨

제 한 몸 독거의 길로 바쳐서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설 수 있다면 +_+

(가카는 어여 저같은 뚜벅이 독거인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19금이라 삭제....

암튼 탄소말고 다른 것도 좀 ㅠ.ㅠ

담배하니....예전에 일본 남정네와 무릎을 마주대고 담배를 말아줬다는 곰한마리가 떠오르는데....

저는 그게 뭔지 모르겄어욤

간지나는 포장이군요. 저런 포장에 갈색 필터라면....맛이 배가될듯 +_+

이름도 맘에 듭니다 ㅎㅎㅎ

사실 처음에 수집하게 된 게 이쁜 팩들이 많아서....호호

팩이 아무리 예뻐도 내용물은 도저히 예뻐할 수가 읎닭... ㄱ-

비흡연자들에겐 걍 독일 뿐

이 폭발적인 댓글....

어디가 폭발적임...

한 번 피워보고 싶네요. 일단 케이스도 좋고+_+

한번은 경험해볼만 합니다.

단,원래 흡연자일 경우에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