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혼자 들으thㅔ요 ^_^

비 대신 눈이 오는 거 난 싫더라

여긴 그런 경우가 워낙 허다해서 너무 싫닭.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고
우산 함부로 권하지 말고
뭐... 그런 거다 내겐

슬쩍 보고 갈라고 했더니 다 들어버렸다;;;;
좋다... 비에 젖은 해금...막 쓸쓸해지고.. 뭔가 그리워지고..
풍경도 청량하고 빗방울이 인상적이다 흘러내릴 일 밖에 없는데 맺힌 상태는 예쁘다. (혼잣말임;-ㅁ-)

한동안
비가 올 때마다 이거 틀어놓고 하릴없이 울던 습관을 잊고 지냈었는데
어제 은일이 누나가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수락했어요
나 와인 안주로 삽겹살을 먹고 싶어요 클로이

비가 오면 이 음악 한번 틀어놔 봐야겠어여..
비내리는 풍경만으로도 눈물은 나겠지만; 저 해금소리 사람 죽이네여;

무의식의 흐름(?)이란 건 참 신기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외국음악은 오버 더 레인보우거든요
무지개, 그 지랄맞은 스크래치

무지개, 그 지랄맞은 스크래치
브라보! 믓찌다 표현.

왜요왜요 무지개 너머엔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안 건가;

볼수가없어 아니 들을수없어 슬퍼요 ㅋㅋ ⓑ

[강은일 - 비에 젖은 해금] 이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해금연주곡이야. 기회 되면 들어봐

제비횽아 !
늦게나마 조은 소식 추카~~해욤^^

정모에 별일 있음? 참석하겠지만 (만무하고-.-)
횽아 결혼식엔 별일 없음? 부산 모유저를 꼬셔서 함께 참석하고 싶은데 일단 청첩장이나 휙 던져주오~

미리 추카 선물 드려요.
가진게 情밖에 없어서리...ㅎㅎㅎ



제비횽아!

"I Thought? ? ..Your Wedding March is Fantast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