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니은~
뚜기형 연기 보실 줄 모르는구나
급작스럽게 늘어난 비중 때문에 오늘 우진이가 얼마나 헥헥 댔는데요~
우진이는 일단 사극 조연 정도로만 올라가도 감지덕지죠
Pitcher 3211-02-16 03:54
136.♡.♡.16
저도 몽땅 너무 좋다는~ 하악
개인적으로 전실장 캐릭터가 좋긴 했는데 아쉽네요.
전 이제부턴 김집사에 올인~
[V3] 비맞인제비11-02-16 04:04
183.♡.♡.201
전작들 같았으면
말 그대로 '공전의 히트'를 쳤을 캐릭터인데
이순재, 나문희... 아니, 정보석에 비해서도 너무 약한 인지도 때문에...ㅜㅜ
Pitcher 3211-02-16 04:07
136.♡.♡.16
근데 지금 문득....... 두준이로 인해 김집사 - 방은희 러브라인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V3] 비맞인제비11-02-16 04:12
183.♡.♡.201
러브라인 자체가 드라마 안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골격들을 생각해볼 때, 그 러브라인은 미봉책이죠
승아의 로미오가 되어 줄 사람, 깝수를 파괴할 사람, 가인을 헛물켜게 만들 사람 등... 전태수를 빨리 복구해야 합니다. 괜히 잔머리 굴리면 작가들이 더 힘들어져요
등산 좀 줄이고 트렌디 드라마 쫌 보라구요!
하이킥 이후의 길고긴 침묵을 깨 준 엠비씨 시트콤 부활의 신호탄입니다
소데스네11-02-16 04:12
61.♡.♡.241
전태수가 성형해서 나타나는거도 재밌었을텐데...ㅋㅋ
윤두준은 강심장에서의 돈까스토크가 생각나네요. 그거보구 캐스팅한걸수도...
돈까스를 먹다가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군요.
[V3] 비맞인제비11-02-16 04:14
183.♡.♡.201
예 맞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전태수와 동일한 비중의 인물을 다시 불러와야 합니다
Pitcher 3211-02-16 04:14
136.♡.♡.16
전태수 성형...............와우~! 천채적 발상이십니다.
해외출장 중 화재로 인해 페이스오프~!!ㅋㅋ
얼굴이 달라진 채 돌아온 전실장을 본 주변 사람들은 처음엔 어려워 하지만
금새 그 말투와 자세로 인해 금지는 다시금 사랑에 빠지고
승아는 예전의 전실장과 지금의 전실장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고........
[V3] 비맞인제비11-02-16 04:22
183.♡.♡.201
피쳐횽의 이런 호들갑에 난감함을 금할 수 없네요 ㅎㅎ
몽땅 팬이시라면서, 그 정도 기본적인 대안도 생각지 않으셨단 말입니까!!!
전태수를 복구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복구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전태수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니까요
승아와 반드시 맺어져야 할 운명의 남자이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