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가 심혈관질환에 적이라더군요.

글치. 게다가 술담배 좋아하는 사람들은 운동도 잘 안 해요 ㅎㅎ

거기에 살찌고 기름진 음식 좋아하면 혈관 막히기 좋다더군요 ㄷㄷㄷ

딱봐도 김총수 말 존나 안듣게 생겼죠. 유니크함 ㅋ

오래살려고 술담배 끊고 운동할 사람이 아닌 듯요.
"아오. 그냥 이렇게 살다 뒈지고 말지. 씨바."-->반응이 이럴 듯.ㅎㅎ

그러다 팔다리 마비부터 올수도 있죠 ㄷㄷㄷ

그런 사람들도 밤에 혼자 있다가 가끔 덜덜 떨어요

니트로글리세린이 다이너마이트 원료이기도 하지만 혈관 넓히는 구급약이 되기도 하는군요.
땅콩에서 추출한다던가? 원료로 알고있음.

전자담배에도 뭔 글리세린 들어가는데...ㅎㅎ

같은 증상에 같은 체구 같은 성격에 그보다 나이 어린 감독이 하나 있는데..
이 붕도 말 드럽게 안듣뜸...;;; 병원 가라고 노래를 해도 안 감 ㅡㅡ;;;

늠자들이 우매하게도 병원 가는걸 싫어합니다.
건강하지도 않으면서 난 괜찮을거라는 환상에 빠져 산다능~~~

딴지를 보니 걱정하는 전화에다 대고 "피곤했어 씹새꺄"라고 대답했다는데, 말 들을 리가 없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젤 피곤해요. 자기는 끄떡없다고 착각하는거죠. 협심증은 날씨가 추워지면 엄청 위험한건데..... 아마 옆에서 케어를 잘해줘야할거에요.

자기 몸 관리도 안되는 목사아들 돼지가 케어할 리는 없고
주진우 기자도 깡다구 스타일이고
그나마 몸짱이자 큰형님인 위대한 정치인이 좀 챙겨야겠네요

총수랑 목사아들이랑 주기자 한테 개인번호 좀 주고 싶군요. 당직일 땐 병원으로, 아닐땐 직접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