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저두 꽤 오래 전부터 밀고 있고
엠팍에서도 평이 좋던데

죽어라고 안뜸 =_=;;;
원인은 아마 예능에서 아직 활로를 못찾아서 일 거 같은데.....

다만, 곡들이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 느낌이 연속해서 드는 것이....
제가 노래 좋다고 생각하는 게 표절 내지는 짜집기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고는 있습니다.
(그런 걸 구분할 수 있는 귀는 아니고요)

요즘 나오는 곡들은 다 기시감이 들더라구요. 울나라 곡뿐 아니라 빌보드 곡들도..

IT기술의 발전으로 유행의 교류라는 것이 그만큼 활발해진 세상일까요
표절이라는 도둑질을 옹호하려는 건 아니고,
어차피 기술적인 부분에서건, 예술적인 부분에서건 하늘아래 완전히 새로운 건 없는건데
자 대고 비교하듯이 '이 곡은 누구랑 씽크로 xx%'를 측정하면서 듣고 싶진 않더라구요 (일단 피곤함;)

작곡자들의 양심에 맡기고 싶은데, 보통은 양심에 털났떠라능 -_-;

아이돌은 확실하게 얼굴마담이라도 있음 일단 인지도가 올라가는데~
(투피엠의 닉쿤처럼 아예 외모부터 확 튀는 외국인이 있다든가)
인피니트는 그런 멤버가 없는게 아닐까요. 전 이친구들 얼굴 모릅니다 ^^;;;

통 가요프로 안 보고 요새 나오는 애들 누가 뉘긴가도 모르지만,
비스트는 이기광이나 요섭이라는 멤버가 있다는 건 알고 있거든요.

노래도 괜찮고, 춤도 작살이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 같은데, 인지도가 좀 더 올라갔음 해요.

생긴 거는 또 다 잘생겼어요 (근데 정작 저도 멤버 이름 한 명을 모름 ㄷㄷㄷ)
아마 끼가 좀 없나 봄..... 근데 또 끼없다기엔 무대는 괜찮던데

한눈에 확 들어오는 인물이 있던가? 난 잘 모르겠던디;;;;;;;;

인물은 다들 괜찮던데.. 저도 이름을 아는 애가 하나도 없네요..
노래는 다 들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