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영화]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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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븐세상 12-01-17 03:23 220.♡.♡.106 저 같은 경우는 스웨덴판을 접할 기회가 먼저였는데, 왠지 핀처 감독이 더 잘 만들었을 거 같아서 ㅎ (김겨울님 추천도 있었고 말이져) 순서가 반대였으면 두 개 다 보고 좋았을텐뎅 ㅎ 암튼 보고나서 정독을 해 보겠습니다 원래 오늘 가려고 했는데; 영화가 런닝타임이 긴지라 시간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염; 저 같은 경우는 스웨덴판을 접할 기회가 먼저였는데, 왠지 핀처 감독이 더 잘 만들었을 거 같아서 ㅎ (김겨울님 추천도 있었고 말이져) 순서가 반대였으면 두 개 다 보고 좋았을텐뎅 ㅎ 암튼 보고나서 정독을 해 보겠습니다 원래 오늘 가려고 했는데; 영화가 런닝타임이 긴지라 시간 맞추기가 힘들더라구염;



알투디투 12-01-17 03:25 119.♡.♡.32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보세요. <소셜 네트워크> 볼때도 그랬는데 핀쳐 영화는 영화관에 따라 사운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사운드 좋은 영화관에서 보세요. <소셜 네트워크> 볼때도 그랬는데 핀쳐 영화는 영화관에 따라 사운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원펀치미키 12-01-17 04:10 182.♡.♡.135 글의 첫 단락만 읽고 나머지는 일부러 안 읽었어욤.. 후후.... 핀처 아찌 영화를 워낙 좋아라 해서리.. 후후.... 보고 나서 볼께염... 감솨 글의 첫 단락만 읽고 나머지는 일부러 안 읽었어욤.. 후후.... 핀처 아찌 영화를 워낙 좋아라 해서리.. 후후.... 보고 나서 볼께염... 감솨



엔트위슬 12-01-17 09:47 203.♡.♡.25 아....꼭 봐야지+_+하고 있습니다. 아....꼭 봐야지+_+하고 있습니다.



곰너부리 12-01-17 10:09 211.♡.♡.88 제목이 에러더군요. 여자를 싫어한 남자들 이렇게 하니 사건에 초점을 맞춰 보게 되더라고요. 제목이 에러더군요. 여자를 싫어한 남자들 이렇게 하니 사건에 초점을 맞춰 보게 되더라고요.



알투디투 12-01-17 10:45 119.♡.♡.32 맞아요. 스티그 라르손 책이 애초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부터 출판사에서 제목을 지랄같이 붙였죠. The girl with dragon tatto를 왜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고쳤는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리스베트이고 그녀의 문신이 과거사와 관련하여 스토리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 제목이 저러니깐 소설 읽다보면 결말이 대충 감이 잡혀지게 되지요. 맞아요. 스티그 라르손 책이 애초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부터 출판사에서 제목을 지랄같이 붙였죠. The girl with dragon tatto를 왜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로 고쳤는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리스베트이고 그녀의 문신이 과거사와 관련하여 스토리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 제목이 저러니깐 소설 읽다보면 결말이 대충 감이 잡혀지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