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쪽지 자체 제목에 욕 넣어 보내서 차단했는데, 차단 후 따로 연락 드릴 방법이 없더군요. 푸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마 쪽지 차단한 후에도 욕 쪽지 계속 보내신듯한데,,,
2. 따로 글 쓰기도 뭐하네요. 이글은 보시겠죠.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부채는 안 남기자는 주의라,,,,,
좋은 것이라면 이자 붙여 돌려드리지만, 별 좋은 것도 아니고 딱 그만큼만 돌려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반사.
만약 이 댓글이 정도 넘었다고 생각하시는 유저 분들 있으시면 반론이나 다른 조치 취하셔도 됩니다.
배삼룡11-10-21 15:04
119.♡.♡.43
너는 이 사이트에 글이나 올리면서 쾌감을 느끼나본데,,,,,대부분은 그런 사람도 아니고, 너처럼 무식하지도 않단다. 그리고 하나만 말하지 난 너같은 놈하고 같은 사이트에 잇기 싫어서 운영진에게 탈퇴를 요청했고 그이후에 일어난 일이란다 영구차단은 운영진이 한게 아니라 내가 요청한 거야. 그리고 나서 너에게 욕쪽지 보낸거지. 최소한의 양심이 잇거든 디엘간 상태애서 댓글을 못단다는 사실 알고, 남의 상관없는 글을 물어뜯는 짓은 안해야지.-여자 빤스 어쩌고 저쩌고 한일 말이야-
받은 만큼 돌려주라, 나는 하나도 신경안쓰니까, 그리고 비열하게 니가 받은 쪽지 하나만 신고하지 말고 다 공개해,,운영진에게,,,여기 유저들에게,,,,그래야 니가 비열한 놈인것 알것 아니냐?
그리고 너같은 넷상의 인생패배주의자는 세상에 널렸단다, 좀만 시부렁거리다가 운영자 뒤에 숨지말고, 니가 할말하고, 논리적으로 받아치기 바란다, 내가 댓글 단것중에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없고 너처럼 무식하면서 핀트에 안맞는 소리한적도 없단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했지 넷상이라고 욕하지 말라고? 난 니앞에 서도 그런 뻘소리하면 병신이라는 소리 너 면전 앞에서도 해줄 자신이 있단다,,,내가 그랬지 않냐? 그러니까 함부로 겁쟁이 운운하지 말렴.
마지막으로 영자양반 말은 똑바로 합시다. 영구차단이라니,,,,내가 탈퇴요청한게 언제입니까? 마치 내가 욕쪽지보내서 영구차단 시킨것으로 말하면 안되지,,,,내가 탈퇴시켜달라고 요청했고 가는 마당에 텔레만이라는 병신 같은 인간에게 한마디 한것 아닌가?
ㅎㅎㅎ이런글로 영구차단 된게 아니라 난 이미 탈퇴요청을 한 상태였다는 것을 잘알텐데,,,저런식으로 말하면 사이트가 미화되나요? 웃기는 군요. 이글은 삭제마세요. 다들 알아야할테니....
juliet311-10-21 16:35
147.♡.♡.232
탈퇴는 요청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그냥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탈퇴는 탈퇴고, 징계는 징계죠.
탈퇴는 탈퇴대로 하시는거고, 징계를 받았으니까 앞으로도 가입 못하시는거고.
텔레만11-10-21 16:38
59.♡.♡.189
일단 님의 주장은 탈퇴 - 이건 재가입 가능할 테고,
만약 운영진 공지처럼 3회 DL - 이건 재가입 불가능할 테니, 일단 신고했습니다.
운영진이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하셨다는 셈인데,,,
제가 운영진 분들을 잘 아는데, 그런 몰지각한 일을 하실 분들이 아닙니다.
기다려보지요. +_+
아,, 그리고 반말 찍찍 해대는 쪽지는 이제 그만...
불우아르돕기11-10-21 16:58
61.♡.♡.7
아아 베팍에서 간만에 보는 정신승리네요;
인터넷에서 난 면전에서도 너 가만 안놔둘거야 하는 사람 치고 그렇게 하는 사람 못봤음;
텔레만11-10-21 17:03
59.♡.♡.189
아. 저 제가 논리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단, 그걸 밝히는 토론 과정에서 갑자기 난데없이 욕해대고, 반말찍찍 이런 건 곤란하지 않나,,,,
논리의 문제 이전 기본이 되어야지요. +_+
반사... 한마디에 발끈 하시는 걸 보니 보내주신 욕설 더럽고 나쁜 것은 스스로 잘 아시는듯,,,,
텔레만11-10-22 09:38
59.♡.♡.189
아참.. 마지막으로 여자 빤스에 대한 사족 달면,,이거 또 보시는 분 오해하실까바.
여성분 빤스 벗은 사진이라고 다 에로틱한 것 아닌데, 대놓고 욕질하시는데 님의 상상력의 빈곤인지 별로 화도 안 나더라...
뭐 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alktwind11-10-21 02:18
211.♡.♡.244
저는 이 DL 조치에 유감을 표합니다!
현행 베팍규정에는,
" DL 조치
1. 타인에 대한 직접적 욕설, 성적 수치심을 주는 언행 및 해당유저의 근친욕" 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이 규정이 가진 문제점들을 그냥 넘어가기엔 베팍구성원들의 자유롭고 진보적인(세상 부조리에 대한 분노와 연민을 가지고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픈 사람들의 상식정인 생각들이 진보라는데 동의 하신다면 ..) 사상을 표현할 권리를 너무 쉽게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처벌규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논의될 수 있는 쟁점을 제공하고 함께 피드백을 나누고 싶지만 낼 출근해야 한다는 압박감이...조만간 낼이나 주말쯤 다시 심도있는 글로써 발제 하겠습니다.
다만,
1. 무슨 소리냐 ? DL 규정대로 처리해야만 사이트 안정성을 담보하고 형식적이고 엄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면 지금 베팍에서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모든 "타인"에게 행해지는 모욕행위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게 형평성에 맞겠지만 과연 베팍인들은 그러한가요! Ex) " 나경원 국ㅆ ㄴ" 과 "님 ㅂ ㅈ입니까?" 이 말들의 대상은 모두 다 "타인"에 속하고 저급한 욕설이지만 그 제재를 가하는 주체들을 다르게 하는 이유는 뭘까요? 참고로 진중권이 변희재에게 "듣보잡", "가가멜"같은 인간이라고 게시판에 글 남겼다가 명예훼손죄와 모욕죄로 300만원 벌금 내야 했습니다.
2. "모욕감"에 대한 표현수용자가 느끼는 바가 다른데 "상호비방, 조롱행위, 비아냥 .." 등의 추상적인 판단을 제 삼자가 하는게 타당한가!
EX) "여기 병진 하나 추가요", " 오지랖"은 듣기에는 전자가 좀 더 과격하고 직설적임에도 받아들이는 표현수용자가 오히려 후자에 더 모욕감을 느껴서 심히 불편한 감정을 갖고 있어서 모유저가 탈퇴하고싶다는 사례를 아시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모욕죄라는 범죄요건 자체가 없습니다.
3. 사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규정이 국가가 정한 법률보다 더 엄격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면 이 사이트가 민주적으로 성숙하고 건전한 성격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모욕죄는 그 범죄성립요건으로 "공연성"을 요구합니다. 쉽게 말해서 제 3자로서의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 상태를 말하는 것인진대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상의 논쟁이 아닌 당사자끼리 논쟁을 주고 받다 파이어 된 쪽지내용을 문제 삼아 제 3자에게 그 처벌을 구하는 것(상대방이 동의를 한 상황은 예외로 치구요)은 사생활 침해이자 이 또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4. 표현을 자유를 인정하더라도 과격하고 저급한 욕설을 수인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논쟁상황을 파악하여 도가 넘어선 논쟁의 열기라면 모든 구성원들의 권한을 위임받은 제 3자가 제제를 가하고 중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 DL공지에 나온 야구매냐님의 발언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이고 그 제재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처벌함으로써 지켜야 할 보호법익(조직의 공공안정성, 피해받은 당사자의 존엄성)이 처벌받음으로써 가해지는 보호가치 (사상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이익형량의 충돌문제가 생긴다면 한 번쯤 고려해야만 하지 않을까 싶어요. 형법상 모욕죄를 범하면 실무상 돈으로 땜빵하면 되지만 의사표시를 자유롭게 보장하기 위해 만들 목적으로 형성된게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일진대 이곳에서 의사표시를 할 자유를 억압하게 되는 궁극적 처벌 효과를 되새긴다면.. 좀 더 약한 제재인 경고나 주의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서 밝혔듯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조만간 발제를 할 것이며 피드백을 지금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텔레만11-10-21 02:41
59.♡.♡.189
1. 자유롭고 진보적인 사상을 표현할 자유라고 하셨는데, 정치인 좀 씹었다고 욕설로 대응하는 행위가 그렇다고 보진 않습니다.
2. 제3자가 판단할 것이 아니라 라고 하시는데, 당사자인 저는 무척 모욕적으로 느꼈는데요. 그래서 신고했습니다. -_- 님도 제 3자인 셈인데 같은 논리라면 제가 모욕감을 느꼈는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3. 게시판에서 논쟁으로 파이어 되어 1차 욕설, 그후에 2차로 욕설 쪽지입니다. 사실 관계도 모르시면서 말씀 하시네요. 쪽지로 논쟁하지도 않았고요. 그냥 일방적으로 욕 쪽지 받았어요.
당사자끼리 논쟁을 주고 받다 파이어 된 쪽지내용을 문제 삼아 제 3자에게 그 처벌을 구하는 것(상대방이 동의를 한 상황은 예외로 치구요)은 사생활 침해이자 이 또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 욕설 쪽지 받았을때 상대방에게 동의 구하고 신고하란 말씀인가요? ㅡ,.ㅡ;;;
4. 이게 몇번째 욕설인지나 아시는지....
투덜이스머프11-10-21 08:59
122.♡.♡.225
재밌는 사고방식이시네요.
욕설이 자유롭고 진보적인 사상을 표현할 자유라니.
만약에 이 생각이 통과 된다면 저로선 그저 감사합니다. 저로선 진보적 사상 표현을 할 일이 많을 것 같네요.
텔레만11-10-21 09:43
59.♡.♡.189
이 반론 보고 정말 기분 나빴는데, 다른 것 차지하고, 님의 상상으로 이 상황을 정의하고 있는 점이 불쾌하네요.
운영진 여러분께 판단 구할 때 오고간 쪽지 다 공개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만 발췌해서 상대 DL 신고해서 또 다른 오해 사고 싶지 않았고요.
논쟁한 것도 없습니다. 그 양반이 당신 조심하란 톤으로 이야기해서 난 최소 욕설 안하니 보시면 신고하란 답장 한번 보냈고, 그 다음에 욕설입니다.
또 이거 공개하면, 상대방에게 동의 안구하고 사생활 공개한다 그런 공격 들어올 테니
믿고 싶으시면 믿으시고, 믿기 싫으시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배삼룡11-10-21 15:11
210.♡.♡.23
남의 반론이나 너에게 동의 안하면 기분나쁜 일, 니가 맘대로 상상, 그러니까 내가 너보고 병진이라고 한것이
마치 내가 널 장애인 취급한다고 상상하고, 내가 니네 부모욕을 했다고 맘대로 상상하는 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조심하라고 보냇을땐 나더러 반성하라고 했고,,,난 너한테 반성하란 말 너한테 들을 이유없다고 했다...그리고 신고는 했고 안받아들여졌을뿐이야. 구라치지 말고 내가 언제 바로 욕설을 했는지 쪽지 다공개하렴....어디서 뻥치냐? 이글도 지우지 마세요.
텔레만11-10-21 17:21
59.♡.♡.189
병진이라고 해서 기분 나쁜 이유는
저를 장애인에 비유 해서 기분 나쁜 것이 아니라, 병진이란 단어 자체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이기 때문에 기분 나쁜 것인데,,,,
참..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리고 반 협박조 쪽지 보내신 건 제가 참았습니다만,,,,
욕설 3회로 안드로, 멀티로 다시 안드로,,, 짧은 베팍 생활에 님은 전설이 아닌 레전드입니다.
텔레만11-10-21 17:56
59.♡.♡.189
마지막으로,, 저 쪽지 하나만 운영진께 신고 한 건 아니고요.
야구매냐란 아이디로 제게 주신 모든 쪽지, 제가 드린 모든 쪽지 같이 드렸습니다.
자기 유리한 문구만 발췌해서 DL신고하는 찌질이는 되고 싶지 않아서요.
음... 이미 안드로 가셨으니, 배삼룡 닉으로 제게 보내신 쪽지는 패스하겠습니다. 그럼... 어디 가서 노시건, 나름의 내규는 있을테니 잘 지키시길....
rafale11-10-21 18:25
218.♡.♡.175
지나치게 논쟁이 격렬해질 때 개인적으론 스스로 해결하는걸 좋아하지만 견뎌낼수 없는 비방은 자제되길 바라는 사람의 생각도 존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논쟁은 논쟁이라 부를수 있는가.... 하기엔 지나치게 한쪽이 억하심정을 가지고 덤벼드는 과정으로 생각되는군요. 읽어서 남는게 없어요.
1.'베팍에서 공인이든 연예인이든 모든 "타인"에게 행해지는 모욕행위에 대해서도 똑같은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여겨질 때 재재하는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2.모욕감"에 대한 표현수용자가 느끼는 바가 다른데 "상호비방, 조롱행위, 비아냥 .." 등의 추상적인 판단을 제 삼자가 하는게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기 떄문에 구체적인 조항이 생기는겁니다. 직접적 욕설. 근친욕. 성적 수치심 이라고 구체적으로 적혀있군요.
3.사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규정이 국가가 정한 법률보다 더 엄격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라면 건전하다고 볼수 있는가?
이건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격을 180' 다르게 파악하고 계셔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최소한으로 지켜야 할 것을 규정하는 법률 보다 더 끼리끼리 모이고 동질화된 이용자들이 모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사적인 운영방침은 대게 법률보다 더 까다로운 규정을 요구합니다. 사이트의 발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죠. 서로 증오에 불타도록 욕설이 난무하는 곳은 쓰레기장으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기피하는 곳이 됩니다.
4. 이미 3번에서 사적인 커뮤니티의 규정은 법률보다 까다로울수 있다는 말을 했으니 반론할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italktwind11-10-22 21:39
211.♡.♡.244
다른 게시글에서 다시 찾아뵙겠지만.. .
저 개인적 생각으론 형법상 모욕죄는 없어져야 한다는 생각이고 베팍의 규정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고 현행 법질서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처럼 베팍의 디엘규정 또한 그동안 유저들이 기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왔고 자율적인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는 입장인지라 많은 분들과 이런 저런 토론하며 강구책을 마련하고 싶어서 첫 댓글을 남겼어요.
짧게나마 라파엘님의 주장에 반박해보자면,
1. "욕설"이라는 의미 자체가 "인간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언행"입니다.
이미 저지른 모욕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죠. 다만 타당한 이유가 있다는 건 처벌의 양형문제이지 죄의 성립엔 문제되지 않습니다. 근데 베팍규정엔 모욕행위를 하면 바로 디엘이라서 당사자가 어떠한 의사표시를 할 수 없게끔 되어 있어요.그래서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처벌의 성립요건을 좀 더 검토해 볼 필요가 있고, 라파엘님 말씀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양형문제로 돌아가서 경고나 주의를 줄 수 있다는 문구 삽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당사자끼리 분쟁이 일어나서 자의적 해석으로 피해신고를 하여 운영자님이 조치를 취해야 할 상황에서도 마땅히 "타당한 이유"를 찾을 근거가 없어지게끔 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자의적 해석이 가능함을 열어놓고 있어나 그 판단을 할 운영자가 재량적 해석을 할 근거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어요.
구체적인 상황에서 피해당사자가 조롱, 비아냥, 등의 모욕감을 느꼈다고 주장하고, 가해자는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한다면 운영자는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디엘규정엔 비아냥, 조롱이라는 추상적 관념이 적혀있지만 그걸 가해자에게 물어야 하는지, 피해자에게 물어야 하는지, 아님 제3자인 운영자가 판단해야 옳은 건지 ,과연 누구에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의 문제점이 있지요.
"타당한 이유"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문맥 또한 다분히 추상적 개념으로써 피해자, 가해자, 제 3자에 따라 주관적인 판단이 다르겠죠.
2. 보통 우리가 일삼는 모든 욕설의 의미가 근친에 관한, 성적 수치심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고,
설령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상호비방", "비아냥", "조롱행위"라는 포괄적이고 추상적 개념때문에 논쟁당사자 누구에게나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게 현행 베팍 규정입니다.
3.사적인 운영방침이라는 것은 국가가 개입할 필요없는 자율적인 자치사무에 관해서만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표현의 자유"라는 인권의 문제에서는 그 어느 누구든, 어느 단체든 사적자치로 해결하고 싶다고
해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국가가 인권을 보장해야 하는 구체적 법률이 없다면 입법을 통해서라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최근의 시사적인 예를 들어볼께요.
부산의 어느 목욕탕에서 피부색깔이 다르다고 입욕을 거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업주는 업장에 들어오는 손님을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자체적으로 판단합니다. 업주가 주장하는 것은 설령 이주민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 하였다고 해도 피부색깔과 그에 따른 혐오감으로 다수의 내국인 손님들이 꺼려하기에 그 이주민 한사람을 대상으로
장사를 할 수 없는게 아니냐고 항변 합니다. 다수의 손님이 원하고 업주의 개인적 이윤추구를 위해서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부당한 인종차별적 사적자치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현행 법률로는 국가가 개입해서 나설 순 없습니다.
그러면 업주와 다수의 손님들이 모종에 합의한 사적자치를 그냥 그대로 용납하고 수인해야 할까요?
최소한 진보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 변론하고 그 대책방안을 국가에 요구하는게 맞지 않습니까
국가가 인권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취지의 법률 요건이라면 사적모임도 그에 따라야 합니다.
국가가 인권보장이라는 테두리를 좁게 설정했으면 좀 더 넓히라고 요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사적모임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해야
하는게 제가 앞서 말한 진보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길이라고 생각한 겁니다.
앞서 밝혔듯이 현행 명예훼손죄, 모욕죄는 "공연성"이라는 불특정 다수가 알 수 있는 상황임을 요건으로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 당사자끼리 골방에서 서로 싸우며 소님 개님이라 한들 국가에서는 관여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베팍의 쪽지 기능이 당사자끼리의 사생활 보호측면과 자유로운 의사개진을 강조하기 위해서 만든게 아닌가요?
그러한 비밀 보장이라는 보호법익을 무시하고 이걸 공공연하게 제 3자에게 퍼뜨린다면 피해당사자의 인간의 인격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또다른 사생활보호법익이라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실이 중요하더라도 당사자끼리의 대화를 허락없이 도청하면 그 증거능력을 인정 받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불법으로 처벌받는게 우리네 법현실이고 법감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불특정 다수가 인식할 수 있는 게시판상에서의 명예훼손와 모욕에 관한 상황은 제 3자가 개입할 수 있지만
당사자끼리의 대화인 쪽지상에서도 제 3자가 개입할 수 있게끔 만든 베팍 디엘규정에 문제 삼는 겁니다.
italktwind11-10-21 19:06
180.♡.♡.185
제 댓글에 대한 피드백이 이 정도로 비아냥거림에 인신공격을 당할일인지 몰랐습니다
제가문제 삼고자 한바는 베팍의 표현의 자유를 제재하는 근거인 디엘규정이고 이규정에 대한문제점을 다함께 토론하고 싶었는데..
누가 제 못난 손가락을 봐달라고 했나요, 제 못난 손가락이 가리키는 달을 봐주심 안됩니까 ⓑ
italktwind11-10-21 19:17
180.♡.♡.185
그분들 논리대로 제가 그대로 받아 쳐볼까요?!
님들처럼 주야창천 고결하게 살고픈 분들은 욕설하지 마세요!
그럼 누군되고 누군 안되는 차별은 없어야
죠 베팍유저끼린 욕하면 안되고 베팍유저가 아닌 사람은 맘대로 모욕해도 되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
italktwind11-10-21 19:36
180.♡.♡.185
병진은 장애인 비하욕설이고,
개새끼는 근친욕설이고,
쌍년은 여성비하 발언이예요
정치인이고 유저간에 타인을 모욕하는 위와같은 발언 ㅇㄹ하신 분들은 텔레만님이 신고하기전에 혹은 운영자님이 처리하기전에 자진 삭제 하세요!
그분들의 주장처럼 베팍이 무슨 성역도 아니라면 베팍 구성윈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는 까고 처벌해야죠
글구 남아있는 순결하고 고결하신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있을까요 ? 베팍 문 닫을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을 커뮤니케이션장이 될겁니다
제글이 재밌는 사고방식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재미삼아 노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돼고 웃기는 논리로 그들처럼 주장을 펼쳐보니...
참~ 우라질이네요 ⓑ
텔레만11-10-21 19:48
59.♡.♡.189
왜 ***처럼 저를 물고 가시는지......
욕에 대한 제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 하고 싶지 않아서 정리해 봅니다.
1.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집안 어른들께 욕을 듣지 않았습니다. 몇번 욕을 하다 정말 혼이 났습니다. 다툼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걸 푸는 방식이 욕설이라면 ......
2. 베팍이 다툼 하나 없는 파라다이스가 아니란 건 잘 아실테고, 그걸 푸는 방향이 상식에 근거한 대다수가 납득 가능한 방향이어야겠죠. 어떤 유저가 다른 유저와 다툼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당사자라면 다른 분이 중재를 할 수 있고, 제가 다른 분을 중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신고는 욕설을 들은 유저의 판단이라 봅니다. 단 다수에 대한 욕설이라면 이야기는 별개......구체적인 방향으로 들어가면,,,, 잘 아시리라 보는데요.
3. 사실 정치인에 대한 욕설도 저 자신은 그다지 보기 좋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님이 말씀하신 진보적인 표현의 자유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유저가 유저를 욕하는 것과 다른 범주.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제가 이래라 마라할 권리도 없고요. 님의 의견 님이 펴실 자유 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제건에 대해서 논의를 진행하시려면 운영진을 통해서 이것이 님이 말씀하신 "논쟁을 통해 쪽지로 재논쟁, 욕설"이 된 케이스인지 확인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아니라면 경우의 수 1. 일방적으로 욕설 2, 논쟁을 통해 욕설로 .... 요 정도만 쓰셨어도 제 반응이 다소 부드러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talktwind11-10-21 20:17
180.♡.♡.185
물귀신이라함은 자기가 궁지에 빠졌으때 다른사람까지 망하게 말려들거 하려는 의도 를 가진 사람을 비아냥 거려 조롱하는 게 맞지요
그래서 베팍규정의 디엘조항이 가진 문제점을 상식적인 논리와 문제의식으로 토론해보고 싶었습니다
제글의 논점이 무엇인지 아셨습니까?
혹 십원짜리가 들어가야 욕설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금기하셨다면 잘못 아시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세한 피드백은 귀가하면 드릴께요 양해바랍니다 ⓑ
텔레만11-10-21 20:21
59.♡.♡.189
표현 수정하겠습니다
부인할 생각 없으니, 제가 그 말 했고요. 베팍 내규에 못할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신고하실 권리는 님께 있습니다. 그럼.
텔레만11-10-22 12:26
59.♡.♡.189
님 글의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욕설의 무제한적 허용이라면 반대하고요. 정치인과 유저에 대한 욕설이 이중잣대가 아니냐는 지적엔 저 말고 다른 유저분들의 의견 있었습니다.
만약 제 물귀신 발언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지적 포인트가 꼬투리 잡아서 신고하는 행위가 많아진다, 그게 문제 같다라고 하시면 신고깜 안되는 것 DL신고시 그 신고자에게 페널티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족입니다만, 제가 좀 과도하게 반응한 것은 님이 베팍운영방침에 의견을 낸 것이 아니라, 그 의견을 내는데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것, 여기까지는 저와 운영자 분들과 비밀 때문에 그렇다고 보지만,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최소한의 시도도 없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피드백 언제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제 의견은 여기까지고요. 더 이상 더하고 할 것도 없네요.
rafale11-10-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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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물귀신처럼 논쟁을 흙탕물로 만들며 포인트를 잃어버리고 계신듯 해보이는데요. 저는 단순히 과격한 표현은 하지 말아야 한다가 아니라 타당한 이유가 없다고 여겨질 때 재재하는것이 옳다는 입장이니 이제 왜 italktwind 님이 물귀신이란 말을 들을만 한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연예인들이 물의를 일으켰을때 공인이라 하지요? 그런데 그 말이 맞습니까? 실제로 공인이라 하는 사람들은 누구를 지칭해야 할까요?
공직에 있는 이들에 대한 비판은 가장 제한을 걸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이것은 표현의 자유와 가장 민감하게 얽혀있는 부분이고 민간인의 명예 훼손과 다른 잣대에서 취급되어야 합니다.
얼마전 한국에 방문한 유엔 특별보고관은 국가엔 명예가 없다고 했습니다. 정치적 의사 표현과 개개인간의 언어 폭력은 같은 법률적 잣대로 심판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는 '공직이라는 것은 곧 평가의 대상이 되는 것이고 언제든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한다"라고 합니다.
"공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온 비판에 대해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방어를 충분히 할 수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하죠.
'공직에 대한 모든 비판은 가할 수 있고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여부는 상관이 없다"라며 "국가가 어떤 특정한 정보에 대한 유해성과 진실성을 판단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군요.
만약 이사람만 이런 주장을 하는거라고 하시면 더 저명하거나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발언도 소개할수 있을겁니다.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른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와, 사이트내 구성원간 의사 표현의 한계는 서로 다른 잣대에서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 두 잣대가 같은 법률의 원칙 아래 묶일수 있다고 주장하시는 italktwind님의 주장은 제게 공포스럽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 상관하지 않고 말하시는걸 보면 저 역시 italktwind님께 과격한 표현을 해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의견을 냈는데 반론이 없으셔서 좀더 강한 톤으로 얘기한 것이기도 하구요.
물론 신고할 권리가 충분히 있으십니다.
italktwind11-10-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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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우리나라 형법체계에선 안타깝게도 라파엘님의 주장과는 달리 박원순對국정원 케이스에서도 국가에 대해명확하게 밝힌바와 같이 명예주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정당 ,주식회사, 노동조합,종교단체 등의 법인에게도 그 명예를 인정하고 보호하고 있다는 바를 알려드리구요. 근데 이 건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논점을 흐려놓고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곤 회피해버린다면 님과 텔레만님이 주장하신 "물귀신"이라는 비아냥과 조롱섞인 타박에도 저는 수용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 첫 댓글은 베팍의 디엘규정이 가진 문제점을 시사한 바 있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죠. 그리고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여러분의 피드백을 통한 토론을 원활히 이끌겠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말씀드렸어요.
근데요, 그 이후에 달린 댓글은 디엘규정에 대한 제 의견을 반박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사고방식", "남의 상상으로 이 상황을 정리"하려 든다는 오만감에 가득찬 사람으로 저를 묘사하더군요. 첫 댓글을 남겨주신 라파엘님의 의견은 제가 원한 피드백이라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이 댓글 주된 방향도 상당한 인신공격성 발언이라 실망스럽습니다. 첫 서두에서 밝힌 것처럼 여기서 논쟁거리가 무엇입니까? 베팍의 디엘 규정이잖아요. 그리고 제 첫 댓글에서 그 문제점을 주장하였지만 라파엘님은 그에 동의를 하지 않고 다르게 생각하신다면 논의를 하시면 되는 것을.. 뭐가 문제입니까?
토론이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논리를 무기로 서로 설득 혹은 설명하는게 아닙니까?
물귀신이란 용어 아세요? 아시고 지금 상대방에게 조롱하듯 사용하고 계시는 겁니까? 모르시면 제가 윗글에 물귀신이란 의미를 알려드린바와 같고, 저는 님의 주장이 옳거나 제가 상식밖의 사고방식으로 논쟁을 흐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이 논쟁서 궁지에 몰린바도 없고 , 몰렸다 한들 이 논쟁에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 적 없어요. 근데 "물귀신처럼 논쟁을 흙탕물로 만들며 포인트를 잃어버리고..."라며 제가 님한테 핀잔을 들어야 합니까?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른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와, 사이트내 구성원간 의사 표현의 한계는 서로 다른 잣대에서 검토되어야 합니다"라고 라파엘님이 믿는 가치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인간의 인권에 관련된 문제에서는 그 어느 단체에게서도 포기하거나 무시당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입니다.
이러한 저의 가치관이기에, 님이 저를 생각이 다른 이유하나만으로도 공포스럽게 여긴다한들 저는 rafale님의 주장이 전혀 공포스럽지 않습니다.
라파엘님이 주장하신 논점들을 저 나름대로 정리해서 미리 약속한 바와 같이 게시글로서 찾아뵙겠습니다. 근데 " 지금은 곤란해요.조그만 기다려 주세요~" 명박횽아스런 변명같지만 개인적 사정때문에 사실 지금 제 생각과 여러분의 의견을 취합해서 글을 올릴 여유가 없습니다.
rafale11-10-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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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좋은 포인트를 짚어주실 글을 기다리고 있겟습니다.
정치적 의사 표현에 대한 표현의 자유는 법 이전의 문제입니다.
말씀하시는 인권의 보호를 위해 오히려 더 열려 있어야 할 공간이죠.
국가와 공직자는 충분한 반론의 기회를 갖고 있고 오히려 억지로 막으려 할 경우 국민들에 대한 통제와 검열의 명분으로 악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형법의 논리에서 벗어나실 생각을 안하려 하시는데 저 역시 물러설 이유가 없기 때문에 글을 올리시면 오랜 시간 읽고 반론해보겠습니다.
그밖에 논쟁점은 왜 썼는지 설명하려니 밑에 운영진 권고사항이 보이는군요. 그건 그때 얘기하지요.
italktwind11-10-22 21:48
211.♡.♡.244
네.^^알겠습니다.
근데 위의 댓글은 제 개인적 의견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은뎅??
여튼..지금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있기에 대충 댓글 달고 만다고 해도 벌써 꽤 많은 시간을 소비해버렸네요-.-
새벽 타임이나 늦어도 낼쯤에 제 생각이 정리되면 글을 올려 볼께요.
편하고 잼나는 베팍타임을 가지시길~~
rafale11-10-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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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논쟁이 격화된 끝에 서로 DL 처리되고 누군가 튕겨져 나가는걸 굉장히 안좋아 합니다.
제가 요즘 주시하는 특정 유저도 개인적으론 운영진이 누구 욕한다고 (주로 저긴한데 ㅇ_ㅇ;) DL 처리 안할거라 믿어요 ㅇ_ㅇ;; 저도 종종 비난하기도 하고.
그런데 단 두번의 의견 교환 만에 서로 언사가 거칠어지고 한쪽이 욕설을 시작하는건 누군가 읽어서 남는 논쟁으로 연결되기 상당히 어려워보입니다.
또한 정치적 의사표현의 자유와 민간인간의 언어 폭력은 정치적 논쟁에서 쉽게 분리되기가 힘든데 이 경우엔 꽤나 확연하게 분리됩니다. 그러니 공직자에 대한 비판과 개인에 대한 공격은 분리될수 있다는 원칙이 더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운영진11-10-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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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공지글에는 DL처리를 받은 회원과, 그 회원과 논쟁이 있었던 회원에게 글 남기는 일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만약 해당회원이 IP 영구차단되어 쪽지 보내기가 힘드시면, 그 회원께서 확인하실지는 모르시더라도 새로 글을 작성하여 의견을 남겨주시고요.
운영진이 내린 처사가 부당하거나, DL처리사유가 부족하다면 얼마든지 댓글로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만,
앞으로 DL처리와는 상관없는 내용으로 댓글에서 논쟁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불펜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텔레만11-10-22 20:07
59.♡.♡.189
이건에 대해서 제가 더 이상 먼저 말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이 공지글에 잘 알겠다는 이 댓글 외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단, 게시판에서 다른 유저분이 먼저 문제를 말씀하시면 반론할 권리는 있으니 그때는 대처 하겠습니다.
수고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친 점 사과드립니다. (_ _)
♡핫초코♡11-10-22 20:13
119.♡.♡.35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italktwind11-10-22 21:04
211.♡.♡.244
제가 더 죄송합니다.
일을 벌여놓곤 수습할 시간이 없어서요..근데 운영진님의 주의를 주신 것처럼 여기 공지게시글에서의 소모적인 논쟁을 삼가고 불펜게시글로써 디엘규정과 문제점을 따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더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