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전유성의 공로도 인정해야겠지만,
사실 웃음을 주는 역할은 아니었고 ㅎ
초대 레전드는 '심현섭'이었다고 봐야 겠지요
그 다음 바통이 박준형-정종철-오지헌 뭐 이런 라인 이쪽 대표는 '박준형' 정도 꼽으면 될 듯
이수근 정형돈도 활약이 좋았지만, 활동 기간이 짧고 개콘 떠났으니 뭐 제외
그리고 오랜 기간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은 김준호 김대희 박성호를 평가해줘야~ 이쪽 대표는 '김준호'
그 다음에 옹달샘을 넣지 않을 수 없군요 ㅎ 유세윤-유상무-장동민 ㅋㅋㅋㅋㅋ 이쪽은 '유세윤'으로 ㅎ

심현섭-박준형-김준호-유세윤이 저의 선택
한자리는 비워놓도록 하겠;; 누군가 빼먹은 거 같음

김병만도 거의 초기멤버였다가 최근에 개콘에서 빠져나갔죠. 주로 무술위주로 했고 달인으로 최장수코너기록을 만들었으니 일단 후보군에는 넣어줘야 할듯 합니다.

현재까지 아우를때 김대희와 김준호, 박성호를 최고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준형,정종철보다 위 세명을 더 쳐주고 싶습니다.

꾸준함의 대명사들..그리고 계속 지켜왔다는데 더 평가를 해줘야 하겠죠.ㅎ

박성호는 괜히 스브스 나들이는 해가지고 ㅋㅋㅋ

저번에 안녕하세요 나와서
한 번 나가기가 어렵지
두 번은 쉽다라고 하는 것보고 배꼽을 잡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현섭-박준형-정종철-유세윤-김준호?

대충 저랑 의견이 일치하시는것 같네요..여자도 한명 넣었음 좋겠지만...
없네요..

강유미나 안영미인데 약간 좀 아쉬운 듯 ㅎ

이수근은 못들어가려나요?

이수근이 큰게 개콘에서가 아니어서 안되려나.. --a

최근에는 김병만도...

아 ㅎ 김병만 ㅋㅋ
제 남은 한자리는 김병만에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만이 달인으로 롱런했지만 초기시절 무술연인인가?? 하고 동네사람으로 깨알같은 웃음을 줬죠.
근데 달인은 정말 레전드;ㄷㄷ

강유미는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고고 예술 속으로, 사랑의 카운셀러, 분장실의 강선생님. 이 정도 코너 3개한 코미디언 별로 없음

오히려 유세윤보다 코너 대박으로 보면 나은 점도~(복학생은 봉숭아의 캐릭터 중 하나였고 설인범은 그닥)

유세윤은 강유미랑 함께 한거랑..또 코너이름은 생각안나는데..양상국이랑 같이 나온것도 대박이었죠.

전국민이 따라했던(?) 강렬함으로 치자면 안상태도 빼놓을 수 없죠
안상태, 강유미, 유세윤
김대희, 김준호
김병만

박준형사단은 개콘의 침체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모두 탈락

근디 안상태는 활약기간이 너무 짧았어요..

저는 심현섭 - 김대희 - 김준호 - 김병만 - 박준형

김대희는 뚜렷하게 웃긴건 없었는데...중박은 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