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저런 염가형 패스트푸드를 파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닭꼬치도 팔고, 부위별 닭튀김도 팔고. 맛이야 그럭저럭이지만, 싼 값에 고기튀김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종종 이용하긴 합니다. 근데, 집앞 미니스톱 사장이 좀 사람이 맘에 안들어서 거기는 안감...--

고딩때 치킨 자주 먹곤, 진짜 오늘 첨 가봤는데 종류도 많이 늘었더라구요.
치킨에 오뎅에 소프트아이스크림까지...

그래도 저건 먹을만 하네요
제가 하는 편의점에 들어오는 김밥 햄버거는
먹고 싶어도 먹기가 싫어 진다는

기아'님 편의점 운영 하시는구요.
엄청 힘들다던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그냥 저는 야간에 해서 3시정도 넘어가면 약간 심심해요 ㅎㅎ

미니스톱이 예전 제가 근무할때에는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서 팔았더랬죠...
후라이어기와 피자팬, 햄버거빵 굽는 기계가 등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름에는 죽음이었습니다.
햄버거 빵의 명칭이 힐과 크라운이라고 불리우는거, 튀김기의 온도가 치킨패티, 새우패티 각각 다르고

각종 패스트푸드의 래시피를 외우고 했었던...

나름 그리운 과거의 추억이 되었네요...;;

저도 구경은 했네요
그냥 라이벌 가게 구경겸 갔는데 직접 굽더군요 ㅎㅎ

야간조 일 마치고 집에 갈때 햄버거패티 2장 넣은 더블버거를 사제로 만들어서 먹고 들어간 날도 꽤 많은듯...
그땐 위장도 튼튼했었나봅니다.ㅋ~

요즘도 직접 튀기고 만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여름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