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과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봅니다.
일부분 동의하는데요.
고대녀라는 분의 행동도 좀 과한 감이 있습니다.

진보에서 말하는 모습과 행동
때론 유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북유럽의 사회주의 결합 국가들도 이루진 못한
혹은 받아들이는 데 익숙하지 못한
구호와 외침들을 아주 대놓고 당연한 양 이야기합니다.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끝판왕만 제시한다고 할까요

고대녀 공약이 짤방으로 여러 곳에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댓글에 허경영과 다를 바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절대적, 순수적 진보를 지향할 게 아니라(그것이 무엇인지도 사실 개념이 모호하지만)
단계적, 현실적으로 접근하면서 발언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런 것을 세련됨이 부족하다는 말로 달리 할 수도 있겠네요.

그녀의 공약에 대해서는 모르겠고.
최근 그녀의 발언에 수꼴언론의 프레임과 같은 포지션의 양상이 너무 보여서 그렇지요 뭐. ㅎ
솔직히 20 대면 세련됨을 기대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