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늦둥인디...그런 놀림쯤이야.뭐 살면서본인이 잘하면 그런 놀림 안당하는데 이런것도 어렸을떄 다 얘들 사귀는 재미고 본인이 극복해나가야할일일 거에유.
[IU]차도남11-01-21 10:46
121.♡.♡.22
저도 자식 대학 졸업할때까지 회사 다니는게 목표입니다
이거 한문장에 두가지 뜻이 있지요
일단 빨리 결혼하겠다는거랑 정년까지 다니겠다는거
그래야 대학 등록금을 회사에서 지원 받을 수 있어요
요즘 대학 등록금은 정말 ㄷㄷㄷㄷㄷ
콜라피짜발렌타인데이11-01-21 10:47
147.♡.♡.17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횽아 의외로 꿈이 컷네혀
불우아르돕기11-01-21 10:50
61.♡.♡.7
힘내세요 꿈은 꿀 수 있을때 꿈인거에요!
리얼블루11-01-21 10:54
124.♡.♡.12
오늘도 잉여상태가 계속되는 모양이군요...^^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유년시절의 기억처럼 다시 오지 않을수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입사를 하셨군요... ^^
신입사원의 유형을 둘로 나눈다면 언제든지 그만둘수 있다고 하는 유형과 끝까지 다닌다고 하는 유형이죠...
지나고보면 끝까지 다닌다고 하는 유형이 중간에 관두고 나가는 확률이 훨씬 높던데...
언제든 박차고 나갈수있다는 유형은 회사 정말 오래 다닙니다...;;
통계虎11-01-21 10:58
203.♡.♡.224
이건 연애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크면 실망감 때문에 오히려 관계가 지속되기 힘든 측면이 있다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이 회사에서 제대로 일해보겠단 마인드였는데, 그 마인드는 진작 사라지고 그냥 평범한 샐러리맨이 되어버렸네요. 애사심도 없어졌고... 근데, 애사심 없어지고 근로 의욕이 떨어지니 오히려 이 직장은 굉장히 다닐만한 직장이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통계虎11-01-21 10:55
203.♡.♡.224
흠... 과연 그 때까지 회사가 버틸 수 있을지...
FLAKIA in igloo11-01-21 11:01
198.♡.♡.43
저 있는 곳에 거의 40 다되셔서 결혼하셔서 40 쯤에 애를 낳으신 두분의 누님이 계시는데.
만나시면 하는 얘기가 이런 얘기들이네요 ㅋㅋ 애 대학갈때 환갑이라니! 하시면서..
저한테 빨리 애 낳으라고..... 아놕 소개라도 시켜 주시던가요!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1-01-21 11:47
123.♡.♡.193
나 너한테 빨리 애 낳으라는 얘기 안함.
콜라피짜발렌타인데이11-01-21 11:50
147.♡.♡.17
넌 어차피 애 갖을 생각없자낭~
★ANGELA★11-01-21 11:05
220.♡.♡.46
그러고보니 둘째오빠야가 어릴 때 우리 엄마빠가 다른 엄마빠보다 젊은 걸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더랅.
큰오빠야는 그랬는지 안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둘째오빠야는 엄청 뿌듯해했다고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계虎11-01-21 11:14
203.♡.♡.224
우리 젤라, 오빠가 둘 있었구나.
우리 젤라 긔엽긔~♡
★ANGELA★11-01-21 11:20
220.♡.♡.46
넷인데요 -_- 그리고 그거 좀 하지뫄요!!!!!!!!!! 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