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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꽃] 자하랑 12-01-30 23:42
 122.♡.♡.4  
갠적으로 캐츠 >>>>>>>>>>>>>>>> 오페라의 유령 > 시카고... 기타 등등..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1-30 23:43
 180.♡.♡.101  
가장 뮤지컬다운 뮤지컬인 거 같아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2-01-30 23:49
 121.♡.♡.29  
우와~ 많이 보셨네요.
전 06년에 홍경민 나왔던 동물원을 젤 마지막으로 보고 지금껏 한편도 못봤네요.
갠적으로 김선경이 나왔던 시카고가 젤 좋았고
종합운동장 빅탑씨어터에서 봤던 캣츠가 기억에 남네요. ^^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1-30 23:56
 180.♡.♡.101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보게 됐네요.
시카고도 나중에 뮤지컬로 한 번 보고 싶기는 합니다.
퍼스나콘 ▦드러븐세상 12-01-30 23:54
 143.♡.♡.11  
전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한 편?
어렸을 때 고모가 보여준 피터팬? ㅋㅋㅋ

혼자 뮤지컬 보러 가서 당당히 남경주씨 싸인을 받아온 자랑을 하던 선배 생각이 불현듯;
뒤에 서 있던 쌩판 모르는 여자랑 커플이시냐고 물어봐 줬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연이라면 그렇게도 만나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쑥 ㅎ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1-30 23:55
 180.♡.♡.101  
비싸디 비싼 오페라 보러 가니 예쁘고 혼자 온 여자들 많았음.
거기나 가보셈...
퍼스나콘 (ZDR) 시샤모 12-01-31 00:14
 125.♡.♡.233  
우왕 많이도 보셨네혀;;

여친있을땐 크리스마스 같은날 봤던 자잘한 뮤지컬들 많은데 제목들이 당췌 기억이 안나던뎀..

97년에 조명수업 듣다가 예술의 전당서 하는 심청전 봤는데 기억이 많이 나네혀..
     
퍼스나콘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2-01-31 00:18
 180.♡.♡.101  
어쩌다보니...
1년에 한 편 정도씩 봐온 게 저리 쌓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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