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표정 좋네여..(잘생겨서 그런 건 아님;)
전쟁영화는 동막골 밖에 본 기억이 없는데 저 배우 때문에 영화가 좀 땡기긴 하네여+_+

동막골이 전쟁 영화라고 할 수 있으려나 =_=
암튼 영화가 제법 괜찮네여

전쟁이데올로기를 한 발 물러나서 펼쳐놓은 영화가 더 전쟁에 대해 생각할 수 있;;;.. .......(굿나잇~후다다닥~;)

저도 금방 고지전 보고 왔는데 이 친구가 무척 눈에 띄더군여..

떡잎이 갠춘한듯요..왠지 뜰거 같음

흥행 좀 되었으믄 좋겠는데 ㅎ 시기가 딱히 좋은 거 같진 않네요

흥행되고 있지 않나여?

동원 관객수 알아보진 않았는데..저 좀전 10시 40분 영화였는데도 반틈이상의 좌석을 채웠더라구여,,

원래 보통 영화였음 1/3만 채워져도 우와~하는 극장인데 말이져;;

제 주위에선 재밌다고 많이들 추천하드라구여,,저도 소름 돋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지루함 없이 잘 봤어여!

어차피 흥행은 반은 배급으로 결정되는 거 같아서 +_+;
물론 cj가 작품만 괜찮다면 한국영화를 홀대할 이유가 없긴 하지만 ㅋㅋ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는 많은 상영관에서 한 철 걸고,
한국영화 잘나간다 싶은 거는 상영관을 많이 잡아주진 않아도 오래 걸더군요 ㅎ)

그건 그렇더라구여;; 대표적인게 '써니'인듯요,,상당히 오래 걸려있더라구여

지금도 트랜스포머랑 해리포터가 2/3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점도 그렇고..

개봉영화 오늘로써 다 봄..훗~

이건 또 누구랑 보러갔나여

므핫, 저도 고지전보면서 이제훈 괜춘하다고 생각은 했다능..
"살아서 돌아가면 형이라고 부를께" 이건 영화에서도 없었으면 하는 뜬금포 같은 대사였는데 저게 카피로 실리다니...킁킁
그리고 이제훈 방자전에 춘향이가 옷 사러갔을 때 옷가게 점원으로 대사도 없는 단역으로 나옵니다 ㄲㄲㄲ

승승장구한 캐릭은 아니죠 포항에서 상륙정으로 탈출할때 동료를 쏜 이후의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였더군요 물론 고수도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캐릭은 태극기 휘날리며랑 jsa의 캐릭이 많이 녹아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