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CJ 도 영화사업부문은 적자라서.. CJ 탓하기도 그렇더라구요
대기업이라고 해도 영화로 돈버는건 넘 힘드니..
그래도 CJ가 조금은 다양성을 위해서 노력하는것 같긴 하던데.. 이번 트랜스포머3 사태는 좀 심하긴 하드만..
그동안 적자본거 왕창 뽑자.. 이런 마인드 같던데.. 그래도 너무 오버하면 그게 역효과를 부를텐데..
대기업들이 영화계를 상업적으로 재편하는 바람에 그게 오히려 족쇄가 되는듯..
최근 몇년간 센세이셔널한 한국영화가 안나오는걸보니..
CJ만의 책임은 아니겠지만.. 영화들이 다 너무 뻔해서..
봉감독의 설국열차를 기대해보자구요. 올해말부터는 촬영들어가고 내년에는 꼭 개봉한다니..
제작비가 200억을 훌쩍 넘어가는 모양이든데.. 400억까지 보는 사람도 있고...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