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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베티블루 11-11-26 11:57 58.♡.♡.83 아....나 아침부터 맛집 프로에서 치킨에 넉다운 된 뒤에 이 게시물을 왜 또 봐서 블로그까지 봤던 것인가...oTL 흑흑 내일은 치킨 먹을 테야! 아....나 아침부터 맛집 프로에서 치킨에 넉다운 된 뒤에 이 게시물을 왜 또 봐서 블로그까지 봤던 것인가...oTL 흑흑 내일은 치킨 먹을 테야!



김거울 11-11-26 12:02 128.♡.♡.158 저는 내일 모래 먹을 겁니다. 저는 내일 모래 먹을 겁니다.



아콰렁 11-11-26 11:59 12.♡.♡.130 방금 막 저녁을 햄버거로 때웠네혀 -0- 방금 막 저녁을 햄버거로 때웠네혀 -0-



김거울 11-11-26 12:03 128.♡.♡.158 더 맛있는 거 많을텐데 왜 버거로 떼우셨어요. ㅠ 더 맛있는 거 많을텐데 왜 버거로 떼우셨어요. ㅠ



아콰렁 11-11-26 12:27 12.♡.♡.130 쇼핑으로 너무 많이 질러가지고 찔려서... >_< 쇼핑으로 너무 많이 질러가지고 찔려서... >_<



나도밤나무 11-11-26 12:01 121.♡.♡.224 으악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뽀빠이 닭이 땡기네요 -- 김포공항에 가야 먹을수 있는데 가자니 귀찮고 입에서는 묵자고 하고~~ 으악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뽀빠이 닭이 땡기네요 -- 김포공항에 가야 먹을수 있는데 가자니 귀찮고 입에서는 묵자고 하고~~



김거울 11-11-26 12:03 128.♡.♡.158 거기 만원셋트를 참 좋아했었는데 ㅠ 이상하게 점포수가 줄더군요. 맥도널드보단 훨씬 자주 갔었는데요. 거기 만원셋트를 참 좋아했었는데 ㅠ 이상하게 점포수가 줄더군요. 맥도널드보단 훨씬 자주 갔었는데요.



Pitcher 32 11-11-26 12:06 169.♡.♡.227 저는 음식적응력은 좋은 편인데 미국 치킨은 잘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언젠가부터 집에서 직접 튀겨먹습니다. 저는 음식적응력은 좋은 편인데 미국 치킨은 잘 못먹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언젠가부터 집에서 직접 튀겨먹습니다.



김거울 11-11-26 12:12 128.♡.♡.158 오 그게 가능한가요? 기름양이 엄청나게 나오고 집안 기름 범벅 안되나요;; 비결이라도 있으시면 전수해주세요. 맛은 어떤가요? 저도 저번에 푸드코트에 있는 kfc 먹었다가 엄청 후회한 적 있어요. 오 그게 가능한가요? 기름양이 엄청나게 나오고 집안 기름 범벅 안되나요;; 비결이라도 있으시면 전수해주세요. 맛은 어떤가요? 저도 저번에 푸드코트에 있는 kfc 먹었다가 엄청 후회한 적 있어요.



TldTld 11-11-26 12:18 60.♡.♡.18 오븐에 로스팅 해먹어여. 제일 좋아. 깔끔하고~... 오븐이 있나연.;; 오븐에 로스팅 해먹어여. 제일 좋아. 깔끔하고~... 오븐이 있나연.;;



김거울 11-11-26 13:06 128.♡.♡.158 당연히 오븐이 없습니다 ㅠ 당연히 오븐이 없습니다 ㅠ



Pitcher 32 11-11-26 12:20 169.♡.♡.227 일단 마트에서 닭다리 여러거 팩으로 파는거 사다가요 집에서 살짝 손질해주고 우유에 담가 놓으면 닭비린내가 꽤 사라지긴 해요. 한국마트에서 치킨튀김가루 사다가 (없을 경우엔 그냥 튀김가루 + 약간의 간)묻혀서 튀기면 됩니다. 기름 범벅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흰 뚜껑있는 큰 웍에다가 튀겨 먹는답니다. 근데 수증기가 차서 기름이 요동을 칠 때 가끔은 뚜껑 열어줘서 환기(?)를 시켜주면 되요. 튀긴 치킨 좋아하시면 튀김기를 구입하시는 것도~~ 미국달러로 $30 이하에서 가능하네요~ 일단 마트에서 닭다리 여러거 팩으로 파는거 사다가요 집에서 살짝 손질해주고 우유에 담가 놓으면 닭비린내가 꽤 사라지긴 해요. 한국마트에서 치킨튀김가루 사다가 (없을 경우엔 그냥 튀김가루 + 약간의 간)묻혀서 튀기면 됩니다. 기름 범벅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흰 뚜껑있는 큰 웍에다가 튀겨 먹는답니다. 근데 수증기가 차서 기름이 요동을 칠 때 가끔은 뚜껑 열어줘서 환기(?)를 시켜주면 되요. 튀긴 치킨 좋아하시면 튀김기를 구입하시는 것도~~ 미국달러로 $30 이하에서 가능하네요~



TldTld 11-11-26 12:25 60.♡.♡.18 전 튀기고 나서 그 기름이 너무..처치 곤란이에여 범벅은 둘째치고.. -_-; 어떻게 버려야 할지도 아찔해여.;; 그래서 집에선 아무것도 안튀겨연.. ㅠ_ㅠ 전 튀기고 나서 그 기름이 너무..처치 곤란이에여 범벅은 둘째치고.. -_-; 어떻게 버려야 할지도 아찔해여.;; 그래서 집에선 아무것도 안튀겨연.. ㅠ_ㅠ



[올무]베티블루 11-11-26 12:27 58.♡.♡.83 마자요. 튀기는 건 좋은데 그 많은 기름 어찌해야 할지...ㅠㅠ 그게 항상 문제; 흑흑 그냥 버리면 환경 오염이공, 재탕하면 건강에 나쁘공;;;; 마자요. 튀기는 건 좋은데 그 많은 기름 어찌해야 할지...ㅠㅠ 그게 항상 문제; 흑흑 그냥 버리면 환경 오염이공, 재탕하면 건강에 나쁘공;;;;



Pitcher 32 11-11-26 12:31 169.♡.♡.227 기름은 찌거기 좀 건져내서 다른거 튀겨먹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처치가 문제이긴 한거 같아요. 광고전단지 같은 폐지로 기름을 쫙 빨아들여서 버리곤 하는데 환경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해요. 와이프가 결혼전에 비누만드는 법을 배웠거든요. 한국에서 비누만드는 도구도 다 들고 왓는데 폐유로 비누 만든적도 있답니다. 기름은 찌거기 좀 건져내서 다른거 튀겨먹기도 한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처치가 문제이긴 한거 같아요. 광고전단지 같은 폐지로 기름을 쫙 빨아들여서 버리곤 하는데 환경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해요. 와이프가 결혼전에 비누만드는 법을 배웠거든요. 한국에서 비누만드는 도구도 다 들고 왓는데 폐유로 비누 만든적도 있답니다.



김거울 11-11-26 13:08 128.♡.♡.158 감사합니다. 오 알뜰살림꾼과 결혼하셨군여 ㅠ 감사합니다. 오 알뜰살림꾼과 결혼하셨군여 ㅠ



yoondol 11-11-26 12:25 122.♡.♡.118 2개월 출장으로 미국갔을때 기억으론;; 식당에서 먹었던 치킨이나 피자나 짜다는 느낌이 강렬했던 것 같아요.;;; 양이 많다는 것은 별개로 쳐도;; 2개월 출장으로 미국갔을때 기억으론;; 식당에서 먹었던 치킨이나 피자나 짜다는 느낌이 강렬했던 것 같아요.;;; 양이 많다는 것은 별개로 쳐도;;



Pitcher 32 11-11-26 12:33 169.♡.♡.227 너무 자극적이어서 전 입안이 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윤돌님 오래간만이네요! 저 기억하실런지~ 너무 자극적이어서 전 입안이 헌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윤돌님 오래간만이네요! 저 기억하실런지~



yoondol 11-11-26 12:41 122.♡.♡.118 네 당연히 기억하죠 ^^ 회사들어간뒤론 눈팅만 주로 하고 있어서 ㅎㅎ 피쳐님 소식은 잘 읽고 있어요 ^^ 네 당연히 기억하죠 ^^ 회사들어간뒤론 눈팅만 주로 하고 있어서 ㅎㅎ 피쳐님 소식은 잘 읽고 있어요 ^^



쉴즈 11-11-26 12:45 121.♡.♡.29 웰컴뷁 +_+ 웰컴뷁 +_+



김거울 11-11-26 13:11 128.♡.♡.158 엄청 짜죠. 게다가 로스팅하면 염분양에 비해서도 더 짜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얘들이 그런 조리법을 좋아하고. 저는 짠맛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ㅠ 어느 정도 염분 섭취가 안되면 밥먹은 거 같지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폭식의 원인이 되죠. 엄청 짜죠. 게다가 로스팅하면 염분양에 비해서도 더 짜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얘들이 그런 조리법을 좋아하고. 저는 짠맛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ㅠ 어느 정도 염분 섭취가 안되면 밥먹은 거 같지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폭식의 원인이 되죠.



[V3] 비맞인제비 11-11-26 12:53 59.♡.♡.93 그러고 보니 교촌치킨 마크에서 욱일승천기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_-;; 그러고 보니 교촌치킨 마크에서 욱일승천기 냄새가 많이 나는군요 -_-;;



김거울 11-11-26 13:09 128.♡.♡.158 저도 모르고 있다가 링크보고 알았습니다. 좀 깨네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링크보고 알았습니다. 좀 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