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샵 많이 하셔서 님하가 밀어내시면;;; ㅎㅎㅎ

아 그건 느낌이 다르죠 ㅎㅎ

그 느낌이 아쉽다면 주변에 살찐 남자 몇번 껴안아주세여

ㅋㅋㅋㅋ 근데 저는 포옹자체를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방송에나온 김대주 작가 귀여워서 좋은데

저글은 정말...성희롱급인득 실명을 놓고 무명의 여인을 묘사한거다 하면 모를까

그져. 자기가 여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묘사하는 거면 몰라도

본인이 봤으면 작가 피했을 거 같아요;;

cob

+_+)v

결론은 예나 지금이나 있다는 거 아닙뉘까!

평생 딱 두번 있었던 사례입니다.

여초 사이트에서 보고 복잡 미묘한 느낌이였는데,

신세경씨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통해 섹스어필을 전면에 내세우는 배우이고, 그것을 대중에게 소비시키는데, 사진이나 영상과는 달리 글의 힘이란 역시 대단하더군요. 직접적이냐 간접적이냐의 차이이겠지만요. 저 꼭지에는 남성도 그 정도의 묘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남녀 떠난 성적인 솔직함으로 보느냐,,, 성적인 PC로 보느냐의 차이인데,,,, 예를 들어 한 남성배우의 가슴털을 꼬아보고 싶다.. 는 표현도 있더군요.

성에 대한 기준은 본인이 불쾌한가 아닌가인데, 신세경씨 밥줄이 걸렸으니 본심은 알 길이 없고,,,,,,,암튼 문제가 될 소지는 있지만, 여초사이트에서 그렇게 파이어될 일인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