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네집 보니까 쩜 비싼거 사서 가족끼리 다 돌리던디.

휴대용 유모차라는 게
그 애기랑 한꺼번에 업을 수 있는 그런 거 말씀이신가요?
비싸긴 마이 비싸네요 근데 카피제품은 허접한 재료를 썼을 수도 있고.... (사실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유모차는 좋은거 사는게 남편이 편해여... 주 운전사가 남편이기 때문에 -_-

그런데 백만원짜리는 ㅎㄷㄷ 하네여.. 맥클라렌 20만원대 병행수입한거 정도만 해도 편하게 몰고 다닐만 하던대여

백만원...ㅎㄷㄷㄷ하게 좋긴 좋습니다...하여튼 남녀의 인식차이란...언젠가 다가올 가베완구전투도 기대가 되는군요...ㅡㅡ ⓑ

가베는 두고두고 쓰긴 해여;; 아직도 어릴떄 가지고 놀던 쪼가리가 남아 있음 ㅋㅋㅋ

유모차도 디게 비싸네요..헉!
지금 팔아도 제 차보다 더 비쌀듯..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우왕 럭셜한거 있으시군여... 그래도 아이들을 위한거니 참으심이 ㅋㅋ

음..잘못하셨네요;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결과가 같을거니까.

다투고 사느냐..안다투고 사느냐의 차이뿐.

처음부터 마눌님 말씀을 따랐어야...;

아아.. 진리군요..

은근
애 엄마들도
그런거 땜시 자존심 상하지요.
애 키우면 모든게 돈
안되면 중고라도 쿨럭..

아 유모차는 스토케라고..

유모차계의 BMW

잘 모르지만, 애들 용품만큼은 최선의 제품을 쓰려는게 마미의 마음이라~
카피는 좀 불안하기 하죠. 같은 재질에 같은 공장에 나왔다고 해도요.
유모차 근데 정말 어렵네요. 형네 조카1호 나으면 이후 중고로 사다 써야겠습니다.

우앙...박스웹은 댓글리플이 안되는군요..

마눌님은 님인데...제가 반항한게 잘못이었나보네요...ㅠㅠ ⓑ

사실 부가부 라는 초호화명품...도 동생네한테 물려받은거라... 흑... 돈 못버는 불쌍한 가장...주르륵... ⓑ

다투고 사느냐..안다투고 사느냐의 차이는 진리졍.

아;;
다른 얘기지만 엔드류 에그타르트 참 맛있죠..하아;;

유모차 100만원.. ㅎㄷㄷㄷㄷ 갑부님이셨군요. +_+

저희집도 일반 유모차 하나 휴대용 유모차 가벼운거 하나 이렇게 2개 쓰는데...

메인으로 쓸 것도 아니고 휴대용 유모차라.. 몇만원짜리 쓰는데 아무 불편 없던데...

스토케.... 아님 잉글리시아나... 둘중 하나인디.. 분명 스토케일듯...

100만원 넘는 유모차는 60~80 만원 중고 가치 인정 받으니.. 오히려 낫다는.. 후후...

동생이 먼저 결혼하느니 만큼 애도 먼저 낳고, 용품도 먼저 구입해서
나중에 저 애 낳으면 달라고 해야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