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신앙인이더라도 역사가 다르잖습니까 역사가... ㅋㅋㅋ

유시민과 친유들이 NL들의 개죽음돌격부대를 자처하는건 정말 쑈킹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본인들은 그걸 자발적으로 하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NL들에게 이용당하고있다는것을 전혀 알아채지못했죠.
스타워즈의 오비완케노비가 로봇들 조종하는 능력을 NL들도 수령님에게 비밀리에 배워와서 써먹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참여당계 국회의원 1명도 당선시킬수 없다는거겠죠
천호선이 이재오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고, 비례대표에는 참여당계열 넣어줄 가능성도 없고
지금 참여계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은 유시민이 대통령후보로 나오는거 하나 믿고서 붙어있는거겠죠

유시민도 참여계사람들 지긋지긋 할겁니다. 능력있는 놈들은 하나도 없고 하나같이 무능하고 한심한 놈들뿐이고....
유시민의 성격대로라면 참여당사람들의 인생까지 유시민이 힘들게 책임지는것보다 그냥 총선때 본인부터 낙선해버리고
참여당사람들도 다 망해버려서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싶은 마음이 클겁니다.
그거야 유시민의 생각대로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돈문제는 호락호락하지 않죠.
총선끝나고 멋대로 탈당해버린다면 유시민은 엉덩국실사버전을 찍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nl옹호를 유시민 지지자들이 하고 다닐줄이야...
정작 통진당 까일때 nl들은 보이지도 않지요. 비바람은 소위 말하는 유빠들이 온몸으로 다 막고 있는 형국...
야권연대로 당선되는건 그동네에서도 주류들...

하기사 이쪽동네 민주노동당 초기 성립될 때는 이X균님을 비롯한 PD들이 고생은 다하고 막상 밥상차려놓으니 NL들이 들이닥쳐서 다 해드셨지요. 지금 지방의원들도 다 나중에 치고들어온 NL들. (심지어는 가짜당원 수백명 만든것 걸린 놈이 지금은 야권연대로 버젓이 공직자...아니나 다를까 왕재산 사건 연루되어 있고.)

그냥 진보진영 차라리 망하는게 나은 것 아닐까하는 생각조차 불연듯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