뿡끼옹이 잘하는 거래여~

저는 티눈은 나 본 적이 없어서...나면 저도 저럴 가능성 있져 ㅋㅋ

티눈이란 건 근데 원인이 머죠?

병원가면 간단한데,,, 저런 무식한 짓을.......

병원가서 잘 안 됐다고 하네여~ 본문에~ 레이저 시술 실패~

레이저 아니래도 외과수술로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보죠??

고전임다 +_+ㅋ

예전에 티눈 있어서 맨날 손톱깍기로 까고 티눈약도 바르고 해도 안 낫던데 나중에 그냥 자연스럽게 낫더라는 --ㅋ

저두 보통 자연 치유법을 택했는데,
티눈이 발바닥에서 콕콕하는 느낌은 굉장히 거북스럽긴 하죠 확 잡아뜯고 싶은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티눈에 바르는 고약 같은 거 붙이면 티눈이 녹아내리든뎅

그 것도 나중에 저것처럼 뽁 하고 뽑히져

왜생기는거죠.??
갑자기 궁굼해지네요...

한번도 생겨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ㅡㅡa
하긴 8사단 출신이면서도 무좀은 커녕 물집조차 생기지 않는 거룩한 발바닥이니..

저도 한동안 손톱깎이로 잘라내고 잘라냈는데 나중에 알아서 소멸ㅎ

티눈도 균에 의해 생긴다더군요. 잘 걸리는 분들이 계시다능...

저도 아주 작은 놈 하나 생겨봤는데 약은 커녕 물어서 뜯어내어버렸3... 저 짤만큼은 아닌데 피가 콸콸콸~ 하길래 쪽쪽 마셔주고...

오..뭔가 후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