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도 하시고! 요리까지 노리시다니!

기뮉의 냄새가 나는군여~ cob

독거력이 충만한거죠.
오래 혼자살려면 저정도야....

그나저나 저번에 소포온 여친님이랑은 아직도 잘 되고 있나여????
워낙 자주바꾸신다는 소문을 얼핏들어서 +.+
ㅋㅋ
대표기믹 길기믹님 ㅋㅋ

엄훠; 소포 보낸 사람도 그냥 아는 동생이구여

여친없거등염 ㅠ.ㅜ 으앙 ㅠㅠㅠ

우어 오늘 비오지 않남요?ㅋㅋㅋ여긴 비오고나서 흐립니다요.

설은 화창해요.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여. 어제는 흐렸어요. 그래서 오늘....

세탁기에 지금 이불 하나 들어가있는데 돌려놓고 나갈까말까 고민중이었어여.
왜냐하믄 울집 세탁기는 걸어놓고 못 나가거든여, 혼자 앞으로 전진해서 위험;
ㅋㅋ 시집가면 사지 않겠나 막연히 생각하고 있다가 tv도 세탁기도 모두 중고 투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욕탕에 물받아놓고 발로 빨로 탈수는 하나씩 세탁기에 돌리고 다시... 행굼...등등..ㅎㅎㅎ

저희집것도 세탁기가 타이머가 고장나서 그냥 놓아두고 가면 계속돌아가여.

그래서 시계로 시간확인해서 사용합니다.

남편에게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풀세트 바꾸자고 하세염~ 혼수 10년 쓰셨으면 오래 쓰셨음 ㅋㅋ

그건그래요.
10년정도되면 다시 새로운 결혼의 시작임.. +.+

;;뭔가 잘 못 걸린 것 같...;;;

우왕 냉장고 좋은거다 +_+ 에어컨도 있고.. 럭셔리 해여~~~

누나가 시집가기 전에 드립하고 갔습니다 .
전 돈없는 학생...ㅜ.ㅜ

와아아! 자취생 냉장고가 저리 럭샤리 해도 되는 검미까? +_+
자판기 컵휘는 님이 쏘세여!

따따불샷 쏘겠습니다. ㅋ

이불빨래하면 기분좋져 ㅎ
독거아저씨들은 더욱 자주 해야 스멜 안남 ;;;

1년에 두번정도 합니다. 봄. 가을.. 자주하면 죽을거같아여....

어차피 아무도 안오는 제 방... 냄새좀나도......ㅠ.ㅠ

생각난김에 저도 지금막 시작했습니다, 감사여 ㅎ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헬스하고 온 느낌입니다. +.+ ㅎㅎㅎㅎㅎ
감솨감솨...

댓글보고 알게 된건데
정녕 저 사진속의 방이 자취방 이란 말씀이십니까..!!

럭셔리 하셔요.. +.+

누나랑같이 자취하는거에요.

전 비루
해요ㅠㅠ

오...양문형 냉장고와 에어로 스위스 가습기라니.... 럭셜 돋는군요.

에어로 스위스가 관리하기가 편하고 필터살필요가 없어서 선택했어요 ㅎㅎㅎ 근데 저것도 큰누나가 시집가기전에 사놓은것이에요

님 부루조이스..ㅠㅠ

조이스의 율리시즈 읽을라다가 포기했던 기억이나네요.

센스짱. 내 글의 행간을 이해했..

감솨 감솨 ㅎㅎ

전 이불은 그냥 햇볕 소독 정도만...

독거로 오래살려면 꼭필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