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울 와이프님하가 좋아하는 곳이어서... 딱 5년전 이맘때 다녀왔던 추억이 있네요.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었는데도 좋았던...

아침고요수목원.. 첫사랑 여친님하랑 첫 당일치기 데이트를 갔던 곳... 6월에 가서 그런지 솔직히 볼품 없었어요. 꽃도 없고...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ㅋ 여튼 역시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맘때가 좋군요. +_+

ㅎㅎㅎ 좋더라구요. 특히 여친이랑 가니까요 ㅋ
근데 아침고요수목원은 지금보다 사월이 가장 좋을거같아여. 저 꽃들은 온실의 꽃이고 아직 추웠어 보러리가 많지는 않았어요.
다만 산책은 참 좋았어요 ㅋ

이런 장소 자주가면 낭중에 한탄 섞인 소리 듣습니다.

예휴~~ 그때가 좋앗지.....라며 ^^
5월중순 5월까지가 괘찮을듯~~

일종의 콥이라 생각하고

우걱우걱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좋네유 +_+ 로맨틱하네유~

레인님은 가평은 머니 가까운 대전구장이라도~~
리모델링 했다고 하니 잔디도 이쁘고 ^^

여친님이랑 많이 놀러다니세여 ^^

쫌있으면 +_+ 누군가가 또 같은 제목 같은 사진으로 올리겠네유~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쏟아지겠죠 ㅋㅋ

주말에 사람 많은가여? 저 한번도 안가봤어요

남이섬은 사람많아요.
저는 아침 일곱시 기차로 가고 8시반정도에 남이섬 들어갔는데 그때는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점심되니 사람이 확늘더군요 ㅋ

수목원은 아직까지는 사람이 넘치지는 않아요 ㅋ

남이섬은 일본사람 꽤 많았는데...

배용준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