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치와 관련없는 글이 있었네여 +_+

저도 없는 줄 알았다가 수정 중 발견;;

궁금한게 아니라 조롱하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여기서 정치글만 쓰시는 분들은 저분 말고도 많을텐데요.

이유가 있다면 궁금한 것이겠고
없다면 조롱이겠죠?

저분뿐만이 아니기에 위에 궁금한 분'들'이라 했습니다만,

저렇게 캡쳐까지 해놓는거 자체가 어떤 악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친노는 아닌데 친노 비판은 정말 싫어하는 그런것이 더 이상하더군요.

악의가 있다 생각하시면 신고하셔서 DL 보내심이 옳은 판단인 것 같네요.

미안하지만 저분과 대화가 제가 친노를 옹호하고 저분이 친노비판을 했던게 아닙니다만...
넘겨집지 않으심이...

어디에 있는 글에서 대화를 했는지 몰라서 찾기는 귀찮고, 제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시면 찾아보시고 다시 말씀주세요

글쎄요. 저를 지칭하시나 본데 제가 님보고 친노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데 나보고 친노라고 했다고 하셔서 엄청나게 황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도 친노의 무능으로 귀결되고 해서 뭔가 묘한 기분이 들지만요.

일단 찾아보시고 다시 한번 말씀주시죠ㅎ

글쎄요. 워딩이 뭐였죠? 제가 밑도 끝도 없이 님보고 "당신 친노!"라고 했다면 난리도 아니었을텐데요. 제 기억에 정치집단,지지층으로서의 친노를 말하는데 자기보고 친노라고 했다고 하셔서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을 왜 쓰시고 왜 열심히 숫자까지 세셔서 캡쳐하셨는지 알 것 같고요. 아마 추천하시는 분들도 비슷한 성향이지 않을까 싶은데...정치적 현실이 제가 말한대로 될 줄은 저도 몰랐고요.

아마
'글쎄요 친노가 아니라면....'으로 시작했을걸요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네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그러니까요 다시 물어보겠는데요. 제가 님보고 "당신 친노!!!!" 이런 적이 있나요? 제 기억에 없다 말입니다.

제가 어떤 정치적 주장을 비판하면서 "친노가 아니라면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뭐 그 정도로 말한 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오히려 절대 친노도 아니고 절대 친유도 아니고 절대 친문도 아닌데 그들을 비판하는 것에 과도할 정도로 알러지 반응을 보이면서 주어없는 저격, 욕설, 막말하고 서로 추천하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면 좀 신기해요.

그전에 '제가 저는 친노가 아닌데 친노이야기를 왜 하느냐' 라고 했을텐데요.


나는 빨갱이가 아닌데 왜 정체성이야기를 하느냐?
니가 빨갱이가 아니라면 왜 내 말에 반대를 하느냐?

저기요. 그 때 우리는 정치 얘기를 했고 저는 친노들의 이러한 주장은 친노가 아니면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님보고 친노라고 한게 아닙니다. 님이 전에 한 말이 무엇이건 님이 본문에 쓴 것은 사실관계에 전혀 맞지 않지요.

정치 얘기하니 당연히 당시 주류가 된 친노 얘기가 나오는 건 자연스럽죠. 님하고 제가 정치 얘기에서 본 것일텐데요.

저는 자꾸 궁금한게 그게 아니라 제가 님보고
"당신 친노지?" "당신 친노니까...." 이런 적이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본문에는 그런 식으로 써놓으셨는데 제 기억에는 정말 그런 적이 없어요.
지금 말씀하신 걸 봐도 제가 그런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모든 정치이야기가 친노로 흘러가야 한다는 건 그쪽 이유구요.

아 그럼
'님께서는 분란유저가 아니신데 왜 제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시나요?'라고 하면

저는 님에게 분란유저라 한 적이 없는거네요?

워딩을 미묘하게 바꾸지 마세요.
남이 하지도 않은 말을 한 것으로 몰지 마시죠.

미묘하게 바뀌었나요?
그럼 사과 드리죠.

사실 미묘하게도 아니고 꽤나 바꾸신거죠.

저는 사회와 가정에서 버림받고 여기서 기웃거립니다.

흑.....동감합니다ㅜㅜ

아. 슬프군요. ㅠㅠ

불쌍한 옵화였쒀...ㅠ_ㅠ

전 야왕님이 성방 꽁자로 보여줄거 같아서 왔어요~_~

갑자기 사라지신 야왕옹......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하악~

전 그분 바지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련해요 ㅠ_ㅠ

불펜 필수요소 체크무늬.....어디서 잘 살고 계신지...ㅠ.ㅠ

음... 그런 훌륭하신 분이 지금 어디에...

옆동네 눈팅을 하다가 그 와중에 베팍을 알게 되서 가입을 하였습니다.
옆동네는 동아일보에 가입하기가 싫어서 여전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그동네는
최다 추천 최다조회와
일주일에 한번 19와 17 swf avi만 검색하면 된다능ㅎ

뭔가 핵심을 찌르는 댓글이네요!

온 이유는...그냥 여기가 더 재미있을거같아서...였고
생각보다는 아니어서...더 재미있게 많들어 보려고 활동중입니다만...회사 바뀌고, 승진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뜸하게 되니...그것도 힘드네요...그래서 운영자라도 해서 좀 도움이 되고자 노력은 하고 있는 중이죠...

옆동네에 있을때는 주로 한게에서 놀며 하루에 글 몇개씩 쓰곤 했는데...

삶이 방해해서리......... 반성합니다ㅜㅜ

옆동네서 관리자2의 얼척없는 행동에 반발해 지적을 좀 했더니 덜컥 DL 보내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 마눌 ID로 항변했더니 멀티를 빌미삼아 안드로 보내드라요.
결국 관리자2의 전횡은 어디 가고 저만 멀티유저라고 비난을....
베팍 초기 그쪽 관리자와 그의 친한 유저들이 여기를 드나들던 시절에도
저에 대한 비난은 오직 '멀티유저'라는 것. 헐~

덕분에 극초창기에는 최다접속자인가 뭔가 그런것도 했었는데
주로 들락거리는 다른 사이트에 제 나이대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베팍은 상대적으로 덜 들어오게 되네요.
그래도 꼬박꼬박 눈팅은 하는 편입니다.

저는 원룸에서 공용IP로 멀티갔다가
누님걸로 등록 관리자와 대화 후 소명하여 구제 받은 후

말싸움떄문에 DL 갔었는데 바로 이전 안드로갔던 저와 다른사람 ID와 누님 ID 포함해서 세개 묶어서 안드로 보내더군요;; 그떄는 원룸도 아니었는데;;

거기 관리자의 전지전능적 행태는 그 이후 어떻게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군요.
베팍 이후 눈길도 주지않는 상태라....

엠팍에서도 악명 높은 네임드로 안드로 가서 만만한 곳이 여기인듯.

전 악명 없었........ㅜㅜ

무슨 사연들이 이렇게 많은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