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펜 > 불펜 > [뻘] 배팤의 정말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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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N 11-07-22 08:13 143.♡.♡.4 해외 유저님들이 힘을 내 주쎄효!! 저는 밤새고 죽갔음여 ㅋㅋㅋㅋㅋㅋㅋ 좀비 한마리 해외 유저님들이 힘을 내 주쎄효!! 저는 밤새고 죽갔음여 ㅋㅋㅋㅋㅋㅋㅋ 좀비 한마리



양무명 11-07-22 08:16 72.♡.♡.9 설마 논문쓰시느라? -_-aaa 설마 논문쓰시느라? -_-aaa



DRRN 11-07-22 08:19 143.♡.♡.4 이 삽질들이 제발 논문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힝... 이 삽질들이 제발 논문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힝...



양무명 11-07-22 08:25 72.♡.♡.9 최소 어펜딕스에라도 들어가게 해야져 ㄲㄲㄲ 최소 어펜딕스에라도 들어가게 해야져 ㄲㄲㄲ



Pitcher 32 11-07-22 08:22 136.♡.♡.98 전공을 사회학이나 information studies로 바꿔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연구한다면야 베팍은 정말 좋은 case study 대상일 듯합니다 전공을 사회학이나 information studies로 바꿔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연구한다면야 베팍은 정말 좋은 case study 대상일 듯합니다



양무명 11-07-22 08:26 72.♡.♡.9 전반적으로 넘 나이스해서 착한 논문이 나올듯여 ㅋ 전반적으로 넘 나이스해서 착한 논문이 나올듯여 ㅋ



Pitcher 32 11-07-22 08:38 136.♡.♡.98 사실 제가 석사논문 쓸 때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다음카페를 사례로 했었거든요. 초점은 다음카페 보다는 아파트단지와 주민들에 더 맞춰져 있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사례였고 또 은근 연구하는 분들이 좀 많더라구요. 다만 좀 하다보니 갈수록 사회학 쪽으로 빠지는 것 같아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거기서 스톱했습니다 ㅋㅋ 사실 제가 석사논문 쓸 때 아파트단지 주민들이 모여 만든 다음카페를 사례로 했었거든요. 초점은 다음카페 보다는 아파트단지와 주민들에 더 맞춰져 있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사례였고 또 은근 연구하는 분들이 좀 많더라구요. 다만 좀 하다보니 갈수록 사회학 쪽으로 빠지는 것 같아 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거기서 스톱했습니다 ㅋㅋ



양무명 11-07-22 08:41 72.♡.♡.9 알키라고 해서 구조학이랑 디자인만 하는게 아니군여 ㅎ 원래 미싱쪽이랑은 거리가 먼 분이셨군여 ㄲㄲㄲ 알키라고 해서 구조학이랑 디자인만 하는게 아니군여 ㅎ 원래 미싱쪽이랑은 거리가 먼 분이셨군여 ㄲㄲㄲ



Pitcher 32 11-07-22 08:42 136.♡.♡.98 남들이 하도 많이 해놔서 어찌하다 보니 이상한 분야를 자꾸 개척해 나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또 아에 다른 주제로 하고 있네요 ㅋㅋ 건축도 버렷고~ ㅋㅋ 남들이 하도 많이 해놔서 어찌하다 보니 이상한 분야를 자꾸 개척해 나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은 또 아에 다른 주제로 하고 있네요 ㅋㅋ 건축도 버렷고~ ㅋㅋ



양무명 11-07-22 08:51 72.♡.♡.9 융합/퓨전 주제 하시는게 요즘 대세더라구여 연구 방향들도 그렇고, 교수 채용도 그렇고 ㅎ 융합/퓨전 주제 하시는게 요즘 대세더라구여 연구 방향들도 그렇고, 교수 채용도 그렇고 ㅎ



김겨울 11-07-22 08:44 128.♡.♡.225 힘~~~~~~ 힘~~~~~~



투덜이스머프 11-07-22 08:32 203.♡.♡.1 근데 저처럼 새벽도 아니고 밤 늦게부터 안하는 입장에선 새벽반이 없는게 더 좋...; 새벽에 저 빼놓고 노실 때 좀 아쉽거든요 크크 근데 저처럼 새벽도 아니고 밤 늦게부터 안하는 입장에선 새벽반이 없는게 더 좋...; 새벽에 저 빼놓고 노실 때 좀 아쉽거든요 크크



양무명 11-07-22 08:42 72.♡.♡.9 저야말로 점심먹고 들어오면 바로 새벽정전 ㄲㄲㄲ 0시 전후로 잼있게 지내시는듯 합니다 ㅎ 저야말로 점심먹고 들어오면 바로 새벽정전 ㄲㄲㄲ 0시 전후로 잼있게 지내시는듯 합니다 ㅎ



몸쪽꽉찬 11-07-22 09:23 211.♡.♡.244 어제 오늘 우리 파크의 정체성에 대한 얘기들이 자주 보이네요. 제가 원채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과거 피씨통신 시절부터 마이엠엘비 그리고 엠엘비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는 자주 들락거려왔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엠팍과 베팍은 똑같습니다.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이야기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는 그런 곳이 거든요. 하지만 엠팍과 베팍은 다르지요. 엠팍과 달리 베팍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고 십시일반하여 운영해 나아가는 명실상부 유저 모두가 주인인 굉장히 진일보한 커뮤니티거든요. 기타 소소한 차이들을 부각시키거나 특정유저의 특정발언 등을 문제삼아 서로 삿대질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그분들은 엠팍 초창기 모습이 어땠는지를 더듬어 보시면 자신의 손가락질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아실수 있겠지요. 엠팍초기에 보여졌던 친목질이나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간의 위화감은 지금 베팍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거든요. 게시물양도 일주일에 한 두개 올라오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굳이 서로 비방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서로 편한시간에 들어와서 야구이야기든 대통령 까는 이야기든 여친에게 차인 이야기든 이런 저런 이야기들 즐겁게 풀어내놓고 지내면 이 커뮤니티의 소임은 그것으로 충분히 달성하는 것이니까요 에 그리고 좀 뻘소린데 게시물 양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베팍과 듀게가 웬지 잘어울린다는 생각은 저만이 갖고 있는 생각인지.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고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양쪽 자유게시판을 합치면 게시물양도 많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시너지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요.. 디씨처럼 정신없이 북적거리지도 않으면서 다양한 게시물들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합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할것같지도 않아서 별 뚱딴지같은 소리지만 한 번 적어 봅니다. 어제 오늘 우리 파크의 정체성에 대한 얘기들이 자주 보이네요. 제가 원채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 과거 피씨통신 시절부터 마이엠엘비 그리고 엠엘비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는 자주 들락거려왔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엠팍과 베팍은 똑같습니다.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구이야기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는 그런 곳이 거든요. 하지만 엠팍과 베팍은 다르지요. 엠팍과 달리 베팍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고 십시일반하여 운영해 나아가는 명실상부 유저 모두가 주인인 굉장히 진일보한 커뮤니티거든요. 기타 소소한 차이들을 부각시키거나 특정유저의 특정발언 등을 문제삼아 서로 삿대질하는 분들도 보이던데 그분들은 엠팍 초창기 모습이 어땠는지를 더듬어 보시면 자신의 손가락질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아실수 있겠지요. 엠팍초기에 보여졌던 친목질이나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간의 위화감은 지금 베팍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거든요. 게시물양도 일주일에 한 두개 올라오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굳이 서로 비방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서로 편한시간에 들어와서 야구이야기든 대통령 까는 이야기든 여친에게 차인 이야기든 이런 저런 이야기들 즐겁게 풀어내놓고 지내면 이 커뮤니티의 소임은 그것으로 충분히 달성하는 것이니까요 에 그리고 좀 뻘소린데 게시물 양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베팍과 듀게가 웬지 잘어울린다는 생각은 저만이 갖고 있는 생각인지.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고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 않겠습니까. 양쪽 자유게시판을 합치면 게시물양도 많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시너지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해요.. 디씨처럼 정신없이 북적거리지도 않으면서 다양한 게시물들을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물론 합치는게 쉬운일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할것같지도 않아서 별 뚱딴지같은 소리지만 한 번 적어 봅니다.



김겨울 11-07-22 09:29 128.♡.♡.225 댓글로만 적으시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글 볼 수 있게 새 글로 올리심은 어떠세요~~ 늘 궁금했어요. 왜 댓글로만 적으시는지. 댓글로만 적으시지 마시고, 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글 볼 수 있게 새 글로 올리심은 어떠세요~~ 늘 궁금했어요. 왜 댓글로만 적으시는지.



양무명 11-07-22 09:29 72.♡.♡.9 몸쪽님, 완전 다른 소리인데 ㄲㄲㄲ 언제 한번, 바쁘시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도내에서 제삼의길에 대해서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블레어 회고록에 달아주신 댓글 뒤늦게 봤거든여 댓글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냥 님의 생각과, 제가 모르는 뭔가를 알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몸쪽님, 완전 다른 소리인데 ㄲㄲㄲ 언제 한번, 바쁘시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도내에서 제삼의길에 대해서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블레어 회고록에 달아주신 댓글 뒤늦게 봤거든여 댓글에 동의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냥 님의 생각과, 제가 모르는 뭔가를 알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



몸쪽꽉찬 11-07-22 09:39 211.♡.♡.244 겨울, 무명/ 아이고 그냥 뻘소리 한 번 해본건데. 제가 여유가 별로 없어서 글 올리고 댓글달아들리고 그러질 못합니다. 좀 많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겨울, 무명/ 아이고 그냥 뻘소리 한 번 해본건데. 제가 여유가 별로 없어서 글 올리고 댓글달아들리고 그러질 못합니다. 좀 많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양무명 11-07-22 09:49 72.♡.♡.9 오케이여, 댓글이라도 계속 써주세여 ㅎ 오케이여, 댓글이라도 계속 써주세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