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런 거라도 해 보고 죽어야 할텐데..ㅜㅜㅜ
처자붕한테 뭐해나 밥뭇나를 해 보고 싶어요..ㅜㅜㅜㅜ
DrCoffee11-09-22 15:01
175.♡.♡.201
'내 아를 낳아도'를 시전하셈.
TldTld11-09-22 15:02
60.♡.♡.18
요즘은 초유드립이 대세등데연.
(ZDR) 중인배11-09-22 15:04
112.♡.♡.153
초유드립이 머에여?
TldTld11-09-22 15:05
60.♡.♡.18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내 애만큼은 초유를 먹여도~! 뭐 이런거 아녔을가연. ㅡ_ㅡ?
양두구육11-09-22 15:25
202.♡.♡.136
노노
나는 너의 초유를............
(ZDR) 중인배11-09-22 15:49
112.♡.♡.153
???
불우아르돕기11-09-22 15:00
61.♡.♡.7
아....저도 늘 저게 안되죠; 경상도 남자 맞다는;;
그냥 일반적으로 인사말&할말이 저런말이에요; 점심은? 저녁은? 응 알았어
특별히 뭐라 말할게 있나;;;;;
TldTld11-09-22 15:06
60.♡.♡.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지마여 ㅋ 나중에, 저거 똑같이 나옴믜 ㅋ
늬는 밥 만 처드시고 사세연!!!!이거 ㅋㅋㅋㅋㅋㅋ
[드러]비타민11-09-22 15:01
115.♡.♡.2
자비로우시군요 눼 -_-;;;
TldTld11-09-22 15:06
60.♡.♡.18
도리를 다하며 사는건 참 힘들어연.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닙믜다. -_-
[水至靑]통계虎11-09-22 15:04
210.♡.♡.146
저는 전여친이 밥 잘 안 챙겨먹고 다녀서 물어봤는뎁 ㅋㅋㅋ
맨날 배고프다고 빨리오라고 문자오니 안물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TldTld11-09-22 15:08
60.♡.♡.18
밥 뭇나? 일케 해씀 =_=? 통계삼츈이 .. 그랬을거란게 상상이 안되네연.
[水至靑]통계虎11-09-22 15:12
210.♡.♡.146
밥뭇나; 는 아니었고, 밥은? 이었죠. ㅋㅋㅋ
그리고 안먹었다는 대답과 결국 지 먹고 싶을거 먹을거면서 뭐먹고 싶냐고 저한테 물어봐주는 센스 ㅋㅋ
TldTld11-09-22 15:20
60.♡.♡.18
에흐 ㅌㄷㅌㄷ.. 농담 아니고. 시간 지나면.. 지금보다 괜찮아 질껍믜.
zwan11-09-22 15:09
58.♡.♡.30
다~ 씽씽님을 걱정해서 한 말입죠 눼
TldTld11-09-22 15:13
60.♡.♡.18
ㅋㅋㅋㅋㅋ 걱정만하면 제 위장이 채워집믜까!
시즈크11-09-22 15:14
210.♡.♡.46
뭔지 알 것 같아요. 밑도 끝도 없이 저러면
화날 듯 ㅋ
TldTld11-09-22 15:16
60.♡.♡.18
아.. 공감 부븨부븨. ㅠ0ㅠ
문근영11-09-22 15:17
211.♡.♡.77
저는 경상도 살아도 저게 싫어욬ㅋㅋㅋㅋ
어제도 징짜 저거 비슷한 소리 들었는데
정나미가 다 떨어졌긬ㅋㅋㅋㅋㅋ
DrCoffee11-09-22 15:20
175.♡.♡.201
'초미녀' 근영양, 밥무쓰요?
초미녀가 빠져서 그런가 아임니까?
문근영11-09-22 15:26
211.♡.♡.77
초미녀가 아니라슼ㅋㅋㅋㅋ
그런거보다 저런 말투 싫어해욬ㅋㅋㅋ
저희 아부지 전형적인 말툰데...아부지한테도 그리 하지마시라고 잔소리해욬ㅋㅋㅋㅋㅋ
TldTld11-09-22 15:20
60.♡.♡.18
그녕강아즤.. 오래간만에 나타나서! 연애자랑질이군연! 추카해연!!!!! ^-^
양두구육11-09-22 15:26
202.♡.♡.136
그녕냥은
베팍의 아이돌이므로,
솔로임!
문근영11-09-22 15:27
211.♡.♡.77
은니♡♡
연애는 아니고욬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주변 사람들이 다 경상도 사람들이다보니 그런거에욬ㅋㅋㅋㅋㅋ
후불제독거]선배거긴안돼11-09-22 15:21
203.♡.♡.49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이 풍진 세상 우리 그냥냥은 오늘 하루도 이 모진 풍파 아무 것도 모르는양 청아하게 자라나고 있나요???
문근영11-09-22 15:28
211.♡.♡.77
이 삼춘은 오늘 왜이러능겅가욬ㅋㅋㅋㅋㅋ
비싼 점심 잡수셨다드만 머가 이상했든가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ldTld11-09-22 15:36
60.♡.♡.18
좀 더 심한 말을 해도 좋을듯 해연.
불우아르돕기11-09-22 15:38
61.♡.♡.7
신입사원 정신줄이 없는거죠..
근데 백수일때도 그랬응께......
김거울11-09-22 15:50
24.♡.♡.185
눼 이뜻이십니다.
만약 밥만 쳐묵으라는 거야? 라고 물으면 이거도 먹어라며
하실지도;;
TldTld11-09-22 16:29
58.♡.♡.246
......................................... 삼츈도. ㅇ친한테 잘해야해연. ㅡ_-'' 어서 이런 짤드립을
몸쪽꽉찬11-09-22 15:52
180.♡.♡.185
경상도분들 의리있고 속정도깊고 다좋은데 전 정말 그 진한 경상도사투리는 못알아먹겠더라구요 못알아들어 빤히쳐다보면 또 쳐다본다고 싸가지없다느니 한소리하죠 ㅎㅎㅎ 왕래가 적었던 그옛날에는 완전 딴나라아니였을까 싶기도하고 완전 뻘 ㅋㅋㅋ ⓑ
TldTld11-09-22 16:30
58.♡.♡.246
저도 그래연. 영도에 출신 한붕은..전호통화하면... 외국인과 대화하는듯한 상태가 되더군연;
NiceTo in 이글루11-09-22 15:59
220.♡.♡.161
저는 사투리를 구분을 못해서 그냥 사투리 아니면 표준말이지... 따로 경상도 전라도 구분한 적이 없,,,
TldTld11-09-22 16:31
58.♡.♡.246
나도 주변에 사투리쓰는 지인들 생기기전엔 전혀 구분 못했네연
..zzt11-09-22 16:14
211.♡.♡.81
이 번 추석 사흘 전 내 동생과 나의 통화
띠리링~
나 : 와?
동생 : 언제 오노?
나 : 모레
동생 : 전화해라.
나 : 어
뚜뚜뚜....
부산 도착하면 만나서 같이 집에 들가자는 내용
두달 만인가 석달 만의 통화.
.
우리 형제는 대뽀 안까고 우애 깊기로 소문난 형제임 ㅋㅋ
TldTld11-09-22 16:32
58.♡.♡.246
대뽀.....; 사발 까다? 치다? 뭐 이거랑 같은 표현이져?
▦[초딩]불펜아이돌[훈남]11-09-22 17:14
115.♡.♡.190
대뽀는 거짓말안하고 진짜로~~~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ㅋ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11-09-22 21:04
199.♡.♡.45
어... 여자한테는 안그러는데 동생이랑은 저럼...
뭐 만나서는 밤새 골계미 넘치는 대화를 하지만서두...
셱댓라피타피♪11-09-22 16:17
147.♡.♡.17
매일 저녁 어무니 아부지한테 '밥은 묵었능가?' 로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습죠-ㅅ-
[TldTld]순딩이11-09-22 16:18
210.♡.♡.51
씽이모가 경상도 남자를 찾길래 들어와봤더니 별로 좋은게 아녔네...
★ANGELA★11-09-22 17:11
211.♡.♡.183
으으음;; 난 이게 왜 싫은지 이해를 잘 못하겠닭;;
난 오히려 그만큼의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던데......
내가 부산 사람이라서 익숙하니까 그런걸수도 있겠지만ㅋㅋ
암튼 저 표현은 자기가 관심있고 친한 사람 아니면 안 쓰는 표현이니까 ㅋㅋㅋ
그리고 저 말 자체가 되게 함축적인 표현이기도 한데 정말 말 그대로만 받아들여도 기분 좋긔 ㅋㅋㅋㅋㅋ
내가 잘 먹고 다니는지 신경써주는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