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알고도 져주고 싶은.. 져줘야만 하는 게임의 룰이 사랑인가봐요.

그 게임의 룰이 익숙하지 못해서 실패했다고 징징대는건 바보죠.

네 ..그런 바보가 늦게나마 게임의 룰을 알고 다시 리셋해보지만 함께 놀아줄 상대가 없다는게 더 바보 같아요.-.-

다시 말하지만.. 져 주는것도 뭐가 있어야 져주는거 같아요. 진정 아무것도 없으면, 내 영혼 자체가 불우한데 뭘 져주고 말고 하겠나요. 자멸이지. ㅋ 사라져주는게 답이겠다 하겠져. 이건 져주는게 아니라, 걍 사라지는거죠. 기권~

사랑하니깐 그런 것! ..이라고 말하면 너무 손해보는 느낌이죠?? ^^

무엇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니깐 무엇(지던 이기던)을 한다는 사람도 있겠죠.
그나저나 고인이신 에이미 언니야의 눈썹문신은 언제 보아도 멋져부러요. 노랜 말할 필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