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자기 전에 제자리 뛰기 100회만 시키세혀 +_+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가 학교갔다 늦게 와서요 ㅡㅜ
밖에 들어갔다 오면서 매번 하는 말이 '으~ 추워~' 이 한마디 말에 전 보일러를 켜곤 합니다.

학교에서 집까지 구보로 오라고 하세엿! 강하게 키워야 합니당 -0-

그러다 한대 맞아여 엉엉~ 저보다 힘 대따 쎄여 ㅡㅜ (2)

그럼 핫초코님부터 근력운동을!

팔굽혀펴기라도 할까여? +ㅁ+

저도 아직까지 전기장판 깔고 잡니다요.~~

전기장판 중독성 끝내주죠. 근데 담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더라고요. 전자파 때문인가;;;;

전기세가 적게 드는건 맞지만 누진세가 붙어서 잘못 틀면 기름 쓰는것보다 더 들수도 있어요;ㅅ;

전기장판 아무리 써도 글케 마니는 안 나오더라구요ㅋㅋ

전기장판 쓰시려면 미리 틀어놓으시고 눕고 나서 끄시는 게 좋아혀~

동생에게 오세훈 전 시장님의 명언을 들려주세요 '난방은 마음으로 하는 거예요.'

그러다 한대 맞아여 엉엉~ 저보다 힘 대따 쎄여 ㅡㅜ

아파트의 장점중 난방비가 적게 든다는게 가장 장점 같습니다.

요즘은 아기 때문에 들지만 아기 없을땐 별로 안틀어도 괜찮더군요+_+

중간층은 확실히 덜 춥더라고요. 사이에 낑겨서 그런가봐염 ㅋㅋㅋㅋㅋㅋ
아가가 있다면 따숩게 지내셔야져 ^ㅠ^

중간층이기 때문도 있지만 아파트랑 빌라랑 단열제 자체도 틀린것 같더군요..

빌라중 오래된것은 무풍이 넘 심해요ㅜㅜ

제가 살던 빌라 바로 앞에 빌라 새로 짓는 거 봤는데, 그냥 봐도 완전 날림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부실하지 ㅡㅡ;;;;

전 충분히 따뜻한 거 같은데 ㅎㅎ

극세사 이불 한 번 덮어보세여 완벽 보온!! 전기장판이 필요 없는 듯

형아야 뭐든 좋지 않겠슴꽈?

전에 무풍 심한집 살때 이불을 머리까지 덮고 잤습니다.

지금 그러라고 하면 숨막혀서 힘들던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

저두 창가 쪽 침대라 외풍이 있는 편이라 ㅎ
극세사 이불을 침낭처럼 만들어서 잡니다 ㅎㅎ 완벽 단열 되는 듯 ㅋ

진정한 단열을 원하시면 돌돌 말고 자시면서 그위에 비닐 커버를;;;;

한겨울도 난방이 필요 없습니다.

극세사 이불 한번 덮고, 그 위에 봄/가을용 차렵이불 덮고 잔다;;;; 그럼 따심 ㅋㅋㅋ
전에는 목화솜 이불 덮고 잤는데, 이건 빨기가 너무 힘들더라고.

헐 동생을 바닥에서 재우다니 언니가 잘못했네 ㅇㅇ

흠흠~ 야는 자다가 몸부림치면 침대에서 떨어질 수가 있어서, 몸부림 안 심한 내가 침대 쓰게 된 거임!!!

저도 아직 추워서 전기장판 써염 ㅠㅠ

아직 많이 춥긴 춥져~ 에혀 ㅡㅜ

즈히집이 따뜻하긴 한가봐여
전 지금도 반팔에 반바지 입고 있는데...
대신 여름은 겁나 더우니ㅠㅠㅠ

햇볕이 잘 드는 집인가 봐요. 정말 부럽네요.
저라면 겨울에 엄청 추운 것보다 차라리 여름에 엄청 더운 쪽을 택하겠어요. 추위를 많이 타거등여 ㅡㅛㅡa

5월까지는 조금이라도 사용해야 하지 않나요 ?

아마도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우찌됐든 아껴써야죠 어흑~

동생보고 애인이랑 끌어안고 자라고 충고해주셈.

어따 충고질이야ㅋㅋㅋ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야는 인형안고 자요 >.<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