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멘션의 맥락은 잘 모르겠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 따위 우리나라에 기대할 수 없고,
알아서 하지 않으니까 변화(or 혁명)를 일으켜서 족쇄를 채워야 한다고 봅니다.

영국에선 잘 안쓰는 말이란 건가요?

출처가 영국이라고 해서 취재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더라... 라는 이야기임다. ㅎㅎ ⓑ

저 멘트 자체는 딱 입정치와 입정책 좋아하는 부류들의 어조네요

결국 위로부터의 도덕적 행동이란 기대하기 어려운 희귀한 것이고

하위계층의 강력한 요구와 감시로 견제하고 감시해야 얻을 수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군요.

완전히 주객이 바뀌어 이해돼 온 것이네요

소개팅 나갔는데 츠자 참했는데 어쩌다 돈 많은 사람들 사치하는 행태를 까는걸로 대화가 진행 되던 중
"어쩌고 저쩌고.. 요즘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도 생겼잖아요."

ㄷㄷㄷ 똑똑한 척은 다 하더니 노블리스오블리제를 가진자가 사치 부린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던데..
그 때 부터 맥이 탁 풀리데요;;
이걸 가르치려 들어도 안 된다 그러고 그냥 넘어가자니 또 찝찝하고..

여튼 그 이후로 짜게 식고 결국 연락처 교환도 안했;;
후회중임여.. 그게 뭔 상관이라고;;

미욱한 츠자님을 개념찬 여성으로 교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뻥 차버리시다닝 +_+
사회적으로도 손실이네효!

배가 부르시네열 ㅇ_ㅇ

이거 불어인데요;;-_-
애초에 중세 프랑스에서 있던 일이공 ⓑ

알고 있는 한 분이 제대로 본질을 파악하고 계시네요 ㅋ
사실, 한국에서는 앞장서 실천해 주기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기본적 룰만이라도 지켰으믄 하는 마음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영국에서 잘 알려져 있을리가 없자네여 ㅇ_ㅇ 불어고.

영국 귀족이 무슨 귀족의 의무를 다해왔나열 ㅇ_ㅇ;; 0.1%의 특권층이라 그런거 없졍.

암튼 저 분이 일단 나라를 잘못 찾아가셨음;;
영국과의 전쟁서 생긴 말이니 영국인들은 모를만도함; ⓑ

그리고 사실 이말은 특권층에 대한 투쟁 결과로 생긴것노 아님요;;;
눅아 지식채널서 이 말에 대한 의미좀 올려주길;;
전 밖이라 ⓑ

한국의 병역기피가 하도 만연하니 영국은 뭔가 다른갑다 싶지만 그동네도 그놈이 그놈임 ㅇ_ㅇ;;

부자들의 해외 이권을 지키기 위해 총알받이가 된 하층민과 중산층의 희생이 좀 쩔죠.

국채 사주는 것이 의무라기엔 국채 모아서 전쟁하는 자체가 부르주아들의 해외이권을 지켜야 했으니 일어난 일이고. 왕실이 일으킨 왕위 계승전쟁이라던가 이런거 영국 국민에 아무런 보탬이 안된다능 ㅇ_ㅇ;;

떵떵거렸던 로열 네이비 조차 근무조건이 하도 열악해서 전시엔 걍 항구나 농촌에서 강제로 붙잡아다 입대시킨 후 배에 실어보냈죠 ㅇ_ㅇ;;

그 당시 특권 계층들이 백성들을 지키키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내놓음서 생긴 말이에요
이건 특권 계층의 의무라고 하면서 ⓑ

저도 프랑스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