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펀치 ost 음침~하이 좋더군요.

소셜네트워크 하니 생각나는데, 이 영화를 밤에 봤는데요(10시껀가?)
시간상 잠은 슬슬 오는데 어째 하나도 안 잘생긴 주인공이 초장부터 대사를 따다다다 읊어대서
저 뿐만 아니라 영화보러 왔던 사람들이 대체로 표정이 '어안이 벙벙~'했던 게 기억나요.

딴 사람들은 영화 우째보고 있나 슬쩍~ 봤거든여 ㅎㅎ

드라마도 ost가 좋으면(공주의 남자~) 드라마 분위기가 확 사는데,
드라마 ost는 시상식에 포함 안되죠?;;; 영화 ost에 관한것도 시상식에 들어갔으면 하는뎅...

the show 너무 좋아요...!!

예전(?) 에슬린 데비슨 노래에서 느꼈던 상큼함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흐흐..

영화도 좋고 OST도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