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ㄱㄹ까지마혀-_ㅜ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ㅎ

한겨레는 좀 많이 까여야된다는 ㅋㅋㅋ

중혼을 신앙의 핵심인냥 표현하는 것이 그렇더군요.

그리고 신씨 부모의 반대도 단지 파키스탄 - 무슬림 사위에 대한 편견인지, 딸 두번째 처로 만드는 사내에 대한 정당한 분노인지,,,

최소 쓰려면 신씨 부모님 반론권(?) 보장해주던가요.

짜증이 물결처럼 나는 기사였습니다.

ㅎㅎ저 포스팅 보면 한겨레의 무지와 다문화에 대한 피상적인 인식이 얼마나 병맛같은지 더더욱 느끼게 해주면서 분노게이지가 올라가져

기사를 좀 나이브하게 쓴것 같네요.
들어가기 전에 이슬람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좀 짚어놓은 다음에 들어갈 것이지.......... 쯧....

블로그의 글은 좋네요.

ㅎㅎ친구넘이 삘받으면 저러는지라 자주쓰진 않는데 글을 정성스럽게 쓰는넘이라 종종 가보심 좋을꺼에요
근데 일련의 기획기사 보니 나이브하게 쓴게 아니라 기획과 내용자체를 의도적으로 편집하는 느낌;;
바보도 아니고... 일부다처제를 이슬람의 핵심으로 잡는거 자체가 ㅋㅋㅋ 뭐하는건지
전근대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막연한 서양동경성을 가지고 있는 한겨레가 ㅋㅋㅋ 참.... 쉴드칠게 없어서

의도적 디스였던가와는 무관하게,
포문을 이슬람 중혼 문제로 열은것 자체가
이슬람 문화를 다룸에 있어서의 정성과 예민함이 부족했던것을 여실히 보여준듯 싶네요.

일종의 대중이 가지고 있는 이슬람의 주요 편견인 결혼문제를 통해 확실하게 시선을 끌려고 했는데
그걸 설득시키는 작업이 병맛이죠 ㅋㅋㅋㅋ 학문적 글쓰기가 아니라 기사라는 글 자체의 한계성은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ㅋㅋㅋ 진짜 뭐랄까 지들은 잘해보려고 했는데 삽만 열심히 펐다는게 맞을듯

또 하나 덧붙이자면,

저런식으로 개개인의 사례를 들먹여가면서
동정을 구걸하려는듯한 인트로 역시나 뭔가 심히 꼬인듯한 느낌........ ㅡㅡ;;;

이런식의 기사쓰기는 좀 날로 먹는 기사죠......
ㅈㅈㄷ 기사라고 했어도 믿었겠다능....... ㅡㅡ;;

ㅈㅅ의 네러티브는 안티들도 감탄하게 만들죠 저렇게 저질로 쓰지 않는다는 -_) 조낸 어이없는 한겨레 ㅋㅋㅋ

우오오~ 친구분 블로그에 재미나고 알찬 글들이 많네요! +_+
이글루스 블로그들이 많이 유명한가 봐여 ㅎ~

친구도 그것땜시 이글루스에 둥지를 틀었고 글도 잘쓰져 ㅎㅎㅎ 작년에 우수블로거로 선정도 됐더군요
찬찬히 보시면 재밋는 글 많을껍니다 워낙 글을 섬세하게 쓰는넘이라서 ㅋㅋ 관심있는 분야라면 도움 많이 되실듯

난 그래도 형이 짱!! 하앍하앍하앍 츄룹츄룹츄룹

ㅋㅋㅋㅋ저 블로그 가서 글들 찬찬히보시면 저따위는 생각도 안날껄요?

다른 이야기지만 예수님은 이혼을 반대했죠.
이게 여성의 결정권을 방해한거냐?
아니죠.

그럼 뭐냐?
당시 유대사회에서 여성은 사회력이 0이었죠.
남자 없이 살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정확히는 남자의 경제력이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딴여자랑 살려고 여자 맘대로 버리는 것을 막기위해
이혼을 금지한거죠. (하지 말라는 표현이 정확할라나요?)


암튼 요런것들처럼 많은 것들이 맥락도 있고 환경도 있고 복합적 요인도 있고 블라블라인데
요걸 툭 떼서 자기 맴에 맞는 맥락에 껴붙여버림
예수님 같은 성인도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안 쓰레기가 되지요. ㅎㅎㅎ

지금도 유대인 여권은 이슬람 여권보다도 못하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

ㅎㅎ요즘은 저렇게 위해주는척 하면서 뒷통수 떄리는 기법이 유행하져 안해주느니 못하는 쉴드

블로그 중에 예전에 아이비스 에너지 연구소 라는 블로그 글들이 재밌었는데,, 여기가 이번 한겨레 꼴 비슷했더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죄다 미국탓으로 몰려다 보니 탈리반이 정의로워 보이는;;; 볼만한 자료도 많았는데 지금은 검색이 잘 안된다능...

천조국님은 까면 안된다는 ㅋㅋㅋㅋ 한겨레가 탈레반 옹호할때 보면 기도 안찼다는 ㅋㅋ
근데 이제와서 이슬람 다처제 문화를 이렇게 옹호? ㅎㅎㅎ 병맛도 이런 병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