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 수업시간에 저럴 정도면 제법 양 당사자에겐 심각한 사건이었던듯요 ㄷㄷ

ㅎㅎ교수님 표정이 레알이었음

그래서 없는게 속 편한겁니다.. 있어도 없는 척 해야하고요... 응??? ⓑ

노퐁..분발해혀..누군 둘이구만 ㅠ

아침부터 이런 댓글을 남기시다니; 클임호 무서운 분이심여 ㄷㄷ

노퐁을 애끼는 맘에서여...

아끼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찢어놓으시는군염....

전 아껴주지 마세혀;;;ㅠㅠ

알아써염..소개팅이 설사 생겨도 연락 안할게영 ㅠ

전 소개팅 필요없는데염?!ㅋ

피식.

임호님 아끼시면 소개팅을ㅎ

너무 애껴서 조금 뒤에나 생각을 해볼게연 ~'ㅅ'

헐.....아낀다는건 거짓말이었어 ㅠ ㅎ

아니 밤새 이 퍼스나콘 만드신건가요;;

30분만에...흣

글고보니 바꼈네여 ㅎㅎㅎ

팬더 저 등판에 아듸가 가려져서;; 소주병을 옆으로 옮겼어여..

팬더가 한꺼풀 더 커졌;;

눈에 띄는 노란색을 지웠더니 더 커졌;;
아무래도 새끼였나 봄; 크고 있다-ㅁ-;

쉽게 볼수 있는 장면이 아닌데...
누군가 동영상으로 만들고 있을지도 ~~

교수님도 속으로 내게 왜 이런 시련을.........했을듯 합니다 ^^

ㅎㅎ근데 웃기긴 겁나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대단한 분들이네여 +_+ㅋ 저같으면 끝나구 싸울텐데 ㄷㄷ

얼굴을 보니 화를 치밀어 어쩔수 없었나부져

다시 생각해보니..
이른 시간에 머리 한올 한올 다듬으며 전투력을 고양하고
얼굴에 화장을 하며 투쟁심을 끌어 올리고
화사한 옷을 입으면서 투기를 발산 했으리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

역시 세상을 오래 사시니 별일을 다 목격하시는궁녀 ;;;

와....재밋는 구경이었겠다능;;

노인대학 학생들 ㄷㄷㄷ 하군요

그런데 여자 갑도 좀 이상한데..
족치려면 남자를 족쳐야지..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