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리플.. 마지노가 사람 이름이었군요;;;

ㅎㅎ프랑스사람 이름은 좀 이상할때가 있져

"프랑스의 자랑스런 관광자원인 마지노선입니다..... --)"
요 사진 엑박

지금은욤??

나옴

님 공부하세요

후후 -_) 왤케 하기 싫냐 ㅋㅋ 님은 좀 자시져? ㅎㅎ

생생한 증언 잘 들었씹미다~~~ (__)
이를테믄 프랑스판 4대강 사업이 마지노선 구축 사업이었군효 =_=;;

그건 아니고 -_) 어느정도 필요하긴 했지만 사업이 커지면서 쓸대없이 돈만쓴 결과;;;
프랑스가 전력화를 안한것도 아니고 무기들의 질이 형편없는건 아니었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했져
원래는 이부분까지 써야하지만 너무 길어서 다음편에;;;

일단은 추천부터;

프랑스 수뇌부에 충고 좀 해주시지 +_+

그당시에 살고 있지 않은 사람이 묘사한거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생생한 증언은 당시에 전쟁 참여자 혹은 목격자의 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고로... 老퐁님의 연세가...


근데 이야기가 참 재밌다 그죠 ㅎㅎㅎ

전쟁사는 남자의 로망 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암만 봐도
옆에서 지켜본 거 같은 글이 아니네요... -_-

위에서 다 내려다보신거 아님? 우�칟�

ㅋㅋㅋㅋ

이거시 그시대를 산 사람의 위엄인가...

태고적부터 인류와 함께 해오셨...

뒤에 '사람'이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해여

노폰옹 이건 좀 다른얘기인데 갑자기 궁금해서..
혹시 비트겐슈타인과 포퍼의 부지깽이 사건에 대해 아시나여..;
과연 포퍼에게 위협을 가했는지 아니면 그냥 혼자 빡쳐서 들고 나간건지 궁금하다는; 항간에는 부지깽이가 불에 달궈져 있었따 이런 얘기도 있던디;

울 퐁느님이 노예도 아니고 질문은 하루에 하나씩만 =ㅅ=...

하긴.. 자꾸 예전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도 힘든 일이졍..

근데 비트겐슈타인의 성격이라면 부지깽이로 포퍼를 지져도 -_) 부족했을지도;;; 뭐 그냥 확 들고 워~~!! 하고 나갔다는게 정설이지만 ㅎㅎㅎ 설마 포퍼를 죽일라고 했겠나욤;;;

음.. 역시 위풍당당했군여 ㅎㅎ

아 그렇다면 혹시 초딩교사 하다가 짤린것도 성내다가 그런건가여?
쓸데없는 질문 죄송-_ㅜ

흠;; 이분 성격은 좀 별났다고 하니 -_) 그러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가르치는걸 굉장히 따분해 했다고 합니다;; 일단 자기랑 말이 안통하면 뷁!! 했다고 하니....
(하지만 짤린 이유는 애들을 너무 패서... 말을 못알아 듣자 겁나게 때렸다는;;;초딩에게 뭘 가르칠라고...)
좀 오만한 감도 있고 애들 상대하는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져 ㅋㅋ 형제중에 가장 성격이 지랄맞았다고
예술가 집안에서 나온 괴짜라고나 할까욤;;(형님이 엄청난 유명한 왼손 피아니스트인 파울 비트겐슈타인이져)

��~~ 그 ㅎㄷㄷ한 가문의 형제들중에 성격이 가장 �枯볜�웠군요 ㅋㅋㅋ 체벌이라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__)

ㅎㄷㄷ한 갑부집안에 예술가 성향이 풍부한 가족들 사이에 낀 평범한 남자의 괴벽이라고 할까욤;;
아버지는 브람스나 말러를 후원한 예술옹호가였고 누나도 클림트의 연인이자 모델이
형도 피아니스트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으니(클래식을 뒤지다 보면 종종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이 있는데 이게 다 파울이 의뢰하거나 그를 위해 만들어준 작품들입니다.... 이분도 거의 전설 이상의 수준이더군욤;;;작곡가의 네임드도 ㅎㄷㄷ 라벨같은 사람도 있으니)

아버지가 무슨 빈 분리파를 후원해주고 ㅎㄷㄷ한 부자였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형이 엄청 유명한 피아니스트였군요.. 팔 하나가 없는데도 그렇다니.. ㄷㄷ

아버지가 오스트리아 철강왕으로 3대 재벌중에 하나였....
형은 1차대전 참전으로 팔을 잃어서 이후에 왼손만으로 연주를;; 근데 말만 왼손을 위한 협주곡이지 들으면 -_) ㅎㄷㄷ 하져

오메... 글쿤여

너무 재밌게 봤어염.. +_+

노피키디아 님이라고 불리셔야 할 듯 ^^

그냥 집에 있는 책보고 이리저리 취합한;;;;

셤 끗나셨음 놀러와용. 앗흥~~♡

ㅎㅎ셤은 담주에.... 공부도 안하고 이러고 있음

우왕.. 이런 멋진 글은 역시 셤공부에 매진해야 할 금쪽 같은 시간에 나오는게 맞음 캬캬캬캬캬. 선리플

ㅎㅎ임호님 언제 귀국을 +_+

우와 재밌어요+_+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다+_+
근데 독일군은 그 빽빽한 아르덴 숲 지역을 어떻게 지나갔나요? 다음 편에 나오나요?+_+

시험 공부를 해주세요? 오메 그럴리가.

선리플. 찬찬히 읽어보도록 할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