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도 있었군여...;; 혹시라도 당선이 되셨다면.. 야구현역선수셨던분들중 최초실까여;

민자당이었으면 당선되었을거라고 봐영 ㅇ_ㅇ 욕심을 부리자면 광역의원이 아니라 구청장 이상에서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꼬마민주당...... 하아.......제2의 노무현이 될 뻔했군요....

정치에 도전한 건 이번에 첨 알아뜸 ㅋㅋㅋ 호감지수 증가임 ㅋ

멋지죠. 반골 기질.

결코 타협하지 않는 순정남.

흥미롭네요

운동선수가 바른 정치적 포지션을 찾기가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한 분이셨으요. 자기를 후원해준 사람들에 끌려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최동원도 그걸 싹 잘라내다니 가슴이 시릴 정도입니다.

최동원이 시도한 1차 선수협도 자기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 해태 타이거즈 투수 김대현의 죽음을 보고 선수 복지가 개판이라는 문제의식을 느껴서 추진한거였죠.

그래서 각팀에서 선동열등이 참여했다가 적발되니 자기 자신이 보복트레이드를 맞고 롯데 외의 다른팀에선 뛰기 싫어 은퇴한 ㅇ_ㅇ;

말년에 삼성에서 2년인가 뛰었을건데요.

간단하게 표현했습니다.

트레이드 직후에 은퇴 파동을 벌였다가 팀과 야구인들의 설득에 들어간후 의욕저하등으로 성적이 안나오자 은퇴를 요구해 김성근 감독이 들어줬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