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인간님들을 볼때마다 인문학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인문학 이전에... 인성이라는 게 있나 싶습니다. 자기 아들딸이 자살을 선택한다고 생각해도 같은 생각을 하려나요.

할말이 없네요.

서남표 총장이 변하길 기다리느니 퇴진운동이 빠르겠습니다.

저렇게 천박함을 노골적으로 말하는 걸 보니 답답할 뿐입니다.

쉬벌놈들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헐

답답할 뿐입니다...

저게 교육자가 할 말인가요. 저에게는 장사꾼의 말로 들립니다만..

장사꾼도 저런 장사꾼이라면 사기꾼이지요.

올바른 기업가라면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분야를 창출할 줄 아는 사람일겁니다. 저건 장사꾼 축에도 못낍니다.

1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90%
2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81%
3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72.9%
4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65.6%
5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59.0%
...
40 - 90%를 위해 10%가 죽어도 되면 남는건 1.5%

넌 한 50번은 견딜수 있다는 배짱인가?

인문학이고 나발이고 전체의 학생을 위해 학교가 도움을 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무슨 얼어죽을 경쟁이야 미친놈아.
대학교가 교육의 장인데 어디서 사업논리 끌어다가 경쟁을 부추겨!!
아! 제일 높으신분이 기업 후렌뒬리지?!

단단히 미친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