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의 처한 가장 큰 외부적인 문제는 진보신당을 전면적으로 편들어주는 매체가 없다는겁니다.

창원을 사태에서도 진보신당이 1석 가져갈수 있는곳 조차도 도의원사퇴하고 경쟁하는 요상한 구조를 몇몇 언론이 집중 조명했으면 창원을에서도 진보신당이 가져갈수 있었겠죠 더 기막힌것은 그 도의원은 이전에 선거를 위해서 의원 사퇴하는 한나라당 의원을 비판한 전력이 있더군요 그리구서 몇년후에는 본인은 똑같은 방식으로 진보신당 앞길을 막아버렸죠

오마이, 한겨레가 이 문제를 크게 만들지 않은것도 통진당을 암묵적으로 밀어주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와중에 계속 진보신당은 오마이, 한겨례에서도 크게 언급되지 않았죠

결국에는 통진당의 야권연대가 성사되자 마자 진보신당이 비레대표1번의 상징성으로 치고 나갈때가 되서야 오마이,한겨레가 크게 실어주더군요

진보신당 입장에서는 당과 대중을 연결해주는 대중매체가 필요한데 밀어주는 언론사가 없으니 답답할겁니다,

200% 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이컵님이 한표 주시면 진심으로 큰 힘이 될 듯 합니다. ^^

저도 진보신당 공개지지 합니다! ㅋ

<설국열차>는 왠지 엄청난 걸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영화로 <희망버스> 만들 것 같은 느낌도...

기존 당원들 한명씩 만 설득해도 가능할듯 한데.. 그 한명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