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사히 마시고 있는데.... 토론토산이네여 ;;;

위의 목록에서 H에 가까울수록 후쿠시마에 가깝군요.

B(이바라키)도 방사능수치 꽤 높게 나오는 동네라고 하네요. 훗까이도야 후쿠시마 조금 윗동네고..

도꾜도 위험하다니.. 도꾜 근처인 Y(카나카와)도 좀 그렇고...

관서지방부터는 괜찮다는 것 같으니... U부터 아래쪽은 괜찮으려나...

그냥 일본에서 나는 모든 걸 안먹고 안입고 안쓰는게 답이라던데요;

222222 이게 정답이긔. 특히 왈본산 먹거리는 진짜 먹으면 안된닭.
우리나라 사람들 대체 얼마나 무지한건지, 위험성을 별로 못느끼는 거 보면 기가 막힐 따름이닭.
오히려 우리보다 훨씬 떨어져 사는 외국애들이 더 위험하다고 난리인 마당에
우리는 아예 이것도 싸고 저것도 싸다고 왈본 여행을 가질 않나...(특히 지난 추석때 진짜 가관이었뜸)
환율도 죽어라 안내리는 마당에 그런게 괜히 싸겠냐긔. 가뜩이나 몇년전부터 환율때문에 외국인 관광객 팍 줄어서
남의 나라 드라마, 예능, 광고에까지 돈 펑펑 써가면서 지네 나라 홍보를 때리는 와중에 방사능 문제까지 터졌으니
관광청 똥줄타 죽겠으니까 이 가격 내리고 저 가격 내리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전부 다 공짜로 관광시켜준다고 해도 마다해야 할 판에 돈주고 방사능 샤워하고 오는 꼴이닭
진정한 호갱님이 바로 이런거라긔. ㅉㅉㅉ

하지만 이 호갱님은 일본에서 위스키 주문했어...물론 일본에 한두달 있던 스카치 위스키긴 하지만..

-_-;;

그리고 어차피 아사히는 안마시니까...

문제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는 마신다는게;;

걍 안먹고 말........

옳~지!!! 잘한닭! 잘한닭! 잘한~닭!

안먹기가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