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마인드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재료 퀄리티를 꾸준히 유지하는 집들도 은근히 있져..
눈썹이11-07-15 00:29
61.♡.♡.9
그런가봐여... 역시 발품을 팔면 좋은 단골집들이...
chirp11-07-15 00:32
183.♡.♡.88
A. 아직 사람들 믿을만해요.
B. 속이려고 해도 속지 않을 정도의 안목이 있으면 되구요
C. 이후에 나쁜고기 쓰게되면 그때부터는 발을 끊게되겠져?
TldTld11-07-15 00:26
60.♡.♡.18
저게 육즙이란 말입믜까;;+ㅁ+ 천원인데
chirp11-07-15 00:28
183.♡.♡.88
1000원짜리 음식이 뭐가 그리 대단할까요... ㅋ
그래도 속이 뽀송뽀송하더군용. ㅋ
깁슨SG11-07-15 00:27
125.♡.♡.198
칩님 요건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제가 저번에 말했던 이촌동 칡냉면 혹시 드시고 오셨나요?
큰기대 하시면 안된다고 미리 말씀드렸어야 하는디 제가 그 말을 깜빡해서-_ㅜ 만두도 분식집 치고 맛있다는거고 사실 칡냉면도 그거 하나 먹으러 먼길에서 올 정도인지는 확신못하겠다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디...
chirp11-07-15 00:29
183.♡.♡.88
아뇨...... 아직요.. ㅋ
비때문에 자꾸 갈 타이밍을 놓치네요. ^^
깁슨SG11-07-15 00:33
125.♡.♡.198
아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근데 칡냉면 퀄리티가 괜찮긴 합니다 ㅎㅎ (뭥미)
chirp11-07-15 00:37
183.♡.♡.88
ㅋㅋㅋ
사실 냉면을 참 좋아하는데,
요즘은 냉면 관련해서 말이 많아서시리
그냥 집에서 해먹기만 하고, 밖에 나가서 사먹거나 그러진 않고 있네요...
언제 지나가다 생각나면 들러보겠습니다. ㅋㅋ
불우아르돕기11-07-15 00:41
112.♡.♡.2
관악구에 유일한 대형마트가 난곡입구에 하나로마트 ㅎㅎ
chirp11-07-15 00:47
183.♡.♡.88
뭐......... 하나로마트 정도는 눈감아줍니다? 응? ㅋㅋㅋ
기아없이는 못살아11-07-15 00:31
211.♡.♡.45
천원에 저정도면 돈이 안 아깝죠 저 돈까스 무지 좋아 하는데 ㅋㅋ
chirp11-07-15 00:33
183.♡.♡.88
문제 아닌 문제라믄,
맛이 괜찮아서 항상 몇개씩 사들고 들어온다는게 문제겠져... ㅎㅎ
기아없이는 못살아11-07-15 00:37
211.♡.♡.45
근데 신림동 근처에 고시원이 많아서 그런지 물가가 싸더군요
밥도 많이주고
chirp11-07-15 00:39
183.♡.♡.88
요기가 물가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밥집들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구요.... ㅎㅎ)
동네 자체에 "거대 할인마트"가 없다는게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재래 시장 상권도 꽤 튼실하구요,
언덕배기도 많아서 작은 슈퍼마켓 어찌저찌 버티기 나쁘지 않구요.
시즈크11-07-15 00:34
121.♡.♡.148
저런 멘치까스는 안 먹어봤는데 맛있겠네요.
얼마 전 심야식당에서 본 햄커틀릿도 궁금한데. 배고프네요 ㅡ.ㅠ
chirp11-07-15 00:40
183.♡.♡.88
ㅋㅋㅋ 한분 낚았나요?
요 시장이 잔잔하게 먹을거리가 참 많답니다. ㅋ
chirp11-07-15 00:34
183.♡.♡.88
어흑........ 사진을 잘못 찍었나봅니다. ㅋ
염장용으로 올린건데 반응이 시큰둥........ ㅠㅠ
망글... ㅠㅠ
불우아르돕기11-07-15 00:36
112.♡.♡.2
아 신원시장ㅠㅠ
거기 디게 맛나고 인심좋은 양곱창집 하나 있고,
시장 골목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순대국밥 & 순대집도 있고,
그 시장 골목에서 사먹는 반찬들은 정말 다 집에서 만든거 같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