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 논란의 만화군요.

과메기 불쌍...

적절해 보이는대요 틀린말은 아닌듯

네이버에서 과메기라는 단어 처보시면
어떻게 쓰이는지 아실겁니다

저는 과메기가 영포회를 정조준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경상도를 대표하는 음식이 과메기라고는 생각 안해봤거든요.
받아들이는 경상도 분들이 기분 나쁘다믄 그런 거니까 조심해야겠죠.

그러나 불법 사찰에 언론을 틀어쥐고 파쇼로 가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인권 유린 흐름은
나찌에 비교한다고 오바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분명히 경각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비난 테크트리 보니까.. 과메기 - 특정 지역 특산물 - 그 지역에 대한 비유 - 지역차별

모 이런식으로 비난하던대..

이번 예산통과할때 그 쪽 지역에 형님 예산을 큰폭으로 배정한거 돌아보면 못깔거도 없다고 봅니다.

왜 작가의 소재선정과 표현에 대해서 형평성있는 잣대로 판단도 못하면서 독자들부터 왈가왈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신문만 갖고 그러기 전에 다른 일간지 4컷 만화나 만평에서 소재를 어떻게 선정하고 풍자하는지 보고나서
이야기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지역비난크리 중에선 홍어에 비하면 그래도 덜 유명한 거네요.

그리고 중앙일보 사이코 화백이 노무현과 부시(왜 남의 나라 대통령을 인종차별???)을 인신모독을 한참 넘어서는 수준으로 일갈하던 것에 비하면 이건 충분히 '비판'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또 현 정권과 나치 정권의 큰 차이도 발견하기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