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있는건 고기인가여?저정도 고기양이면 한끼식사론 충불할거 같.

고기 맛습니다 그냥 기름끼 빼고 소금 친 고기라고 하네요

아.. 고기 먹고 싶네연. 고구마도 토마토.. 배추도 먹고 싶공. 저 식단으로 내일 먹어야겠어연.

저는 저식단으로 먹으라고 하면 하루에 다섯끼는 먹어야 할듯

그런데 이 개그가 재밌나요? 우연히 몇번 봤는데.. 살찐 여자 몸매를 비하하면서 조련을 하는 프로더군요..
난 이런 신체 학대 및 여성 학대 코너가 유지되고 있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전혀 그런 시각을 안보이던데요 개그맨 분들이 찻아 간걸로 압니다 살빼고 싶다고 이종훈 이승윤

개그우먼들이 자진해서 찾아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코너의 웃음 유발 자체가 살찐 여자를 비하하고 있잖아요. 마치 살이 많은 사람을 죄인 취급하는 것 같아서 저는 영 별로더군요. 근육질의 남자들이 뚱뚱한 여자 두명을 조련하는 모습이 다른 분들은 재밌을지 몰라도 저는 암튼 불쾌했습니다. 개그감도 없구요.

약간 다른 시각이긴 하지만
저 또한 저런 걸 왜 개그 소재로 삼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두 여성은 원래의 퉁퉁한 스타일이 자신들의 캐릭터인데, 그걸 없애는 것 자체도 그렇고, 그걸로 웃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머 앞에 남자버전이 있었지요...

그중에 중추였던 멤버가 그남자이구요...

근데 저도..이거보면서 머가 재미있는진 모르겠더라구요...

다른거 다떠나서...개그프로가 재미가 없으니...

네...제가 봐도 개그 프로로서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