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플레이시 감독이 작전타임으로 끊을수 있으니 근데 이거 답없는거 아녜여?ㅎㅎ
능력없는감독이 팀 맡는 경우가 제일 골치 아파여.감독 영향이 생각보다 큰거 같구.그렇지 않구 잘 돌아가다 보면 감독 있는지도 몰겠.

농구는 축구 야구보다 감독 비중이 훨씬 높아요;;
배구는 잘 모르겠고 야뜬 축농야 중에는 야구 비중이 제일 낮음.

축구보다 더 높나요?

축구보다 압도적으로 높죠...일단 선수를 무제한으로 교체할 수 있는것이나 더 많은 작전타임으로 감독의 역할이 축구보다 훨씬 강하다는걸 알 수 있죠

배구요

배구는 가빈의영향력이 98%

배구 농구는 용병하고 신체적 능력이라고 봅니다만 축구가 감독이 중요하고 말이죠
농구는 반반 이고

전 배구라고 생각
가빈화재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리시브 한번 삐끗하기 시작하믄 작전 타임 말고는 뭐 감독이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구요

농구는 그나마 4쿼터에 작전 타임 걸어서 득점 루트 찝어준다거나
필살 올코트 프레스 시전이라거나
'전술'이라고 부를만한 먼가가 있긴 있는데

배구는 정말 감독이 하는일 없죠 그냥 용병 하나만 잘 뽑으면 되니 가빈 같은

'매니저' 보다는 팀 구성하고 훈련시키는 '코치' 역할에 더 비중이 있는 듯

끊임 없이 작전 걸고 선수 교체하는 게 농구인데 감독 비중이 적다고요?

그렇군요 저는 농구라는 스포츠를 몸빵이라고 생각해서요 제가 농구에 대해서 무지해서 ㅜㅜ

작년부터 작전타임때 들어봤는데

막하는게아니더라구요 끌고들어가고 스위치하고 다함요 결정력이없어서그렇지ㅎ

일단 제일 비중이 높은건 ........ 미식축구라고 봐요.
사실 게임의 성향 자체가 공놀이로 가장한 땅따먹기 놀이라서 ㅎㅎ

농구, 핸드볼, 축구 등등 근대적 단체 구기종목의 경우는
룰 상의 차이만 제하고는 메커니즘 자체는 거진 비슷하지요.

공수에 있어서의 개인차라는게 있기 마련이고, (말하자면 개인기가 먹힐 구석)
그런 차이를 팀웍으로 메워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력이라는 개념들.......
순간 숫적 우위를 통한 수비의 방법으로서의 "압박"이란 개념의 등장.

결국 그런 종목들은........ 다소간의 차이는 있어도
근본적으로는 비슷한 정도로 감독의 역량이 발휘된다 봐야겠죠.

선수를 많이 바꿀 여지가 있는게 감독 역량 발휘의 잣대냐? 그건 아니지요.
바꾸는 만큼 상대팀도 바꿀 수 있으니, 결국 그것 조차도 게임의 한 부분이 돼버리는거죠.
그저, 농구에 있어서의 선수교체와 축구에 있어서의 선수교체를 비교해보자면
축구에서의 한수의 비중이 더 크더란것..... 그 뿐이져.

마치........크리켓이 위켓 한방이면 아웃이고 경기의 1/10이 끝나지만
야구는 스트라이크를 3번 잡아야 경기의 1/27이 끝나는것 처럼 말이죠.

미식축구는 일단 열외....감독하나와 쿼터백 하나로 완전 팀이 갈아엎어지고 바뀌는곳이라 ㅋㅋㅋ 감독이 갑중갑이고 쿼터백이 갑 ㅎㅎ

미식축구는 정말 열외 맞슴돠. ㅋ

QB 하나, 감독하나면 팀이 달라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