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전공자들이 너무 없어도 없네요. 이 분들 워너비 쯤 되는 친구들이 자칭 역사 덕후들일텐데 말입니다.
저 중에서 이영훈은 잘 알려졌고, 김영환은 전직 주사파, 김일영은 이미 죽었죠. 죽은지도 꽤 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제대로 된 역사 학자가 없다고 생각 되네요
좀 이름 있다는 사람들이 저모양이니

없어도 없는게 아니라 아예 없고 거의 다 정치학, 경영,경제학 전공자라는 점에서 안습스러움이 너무 심하죠.

이영훈은 그래도 나름 내공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이야길 해보니.. 인간이 맛이 갔더군요. 기본적인 생각 자체가 경제 제일주의 엘리트주의에 쩔어 있는 인간입니다. 남의 말을 듣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말만 다 맞다고 주장하는 스타일입니다. 질문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딴 소릴 하지요.. 이런 말까지 하긴 그렇지만.. 한 마디로 애쌔끼가 더럽게 사악하더군요..

이영훈의 가장 심한 문제는 일제시대는 수치와 팩트만으로 바라보자고 강변하면서도 5.16 이후로는 선진화, 산업화니 하면서 몇마디로 슬쩍 묻어가려는 점이죠.

이영훈 처음에는 장하준 같은 사람인줄 알고 좋아 할려고 했느데 식민지 근대화론 찬양자 그 이후로는
ㅜㅜ

전남대 저 교수는 학생들한테 욕좀 먹을듯